아기를 점지해주시고 지켜주시는 삼신할머니에게 차리는 삼신상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담아보았어요.
미신이지만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10살까지도 차려주는 부모님도 계시는데 어떻게 차려야하고 주의할 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 삼칠일은 한국 전통 육아 풍습 중 하나로, 아기의 탄생과 성장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음
- 삼칠일은 각 가정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 가능
- 삼칠일은 아기의 건강과 산모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함
- 삼칠일 동안에는 아기를 밖에 데리고 나가지 않고, 방문자를 제한함
- 산모는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미역국을 먹음
- 삼칠일에는 삼신할머니에게 감사와 기원을 드리는 상차림을 준비함
- 삼칠일은 아기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음
- 삼신상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 삼신상은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21일째 되는 삼칠일, 100일, 첫 생일인 돌날에 차린다
- 삼신상 음식으로는 밥, 미역국, 끓여서 식힌 물 또는 정수 물 세 그릇과 삼색 나물을 준비한다
- 삼색 나물은 각각 건강, 지혜,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정화수는 깨끗하고 순수한 물로 부정을 씻어내고 아기의 무병장수를 위하는 의미를 지닌다
- 삼신상 차리기 준비는 당일에 이루어져야 하며, 소금과 마늘 사용 금지, 가위와 칼 사용 금지 등의 주의사항이 있다
- 삼신상 차리기는 아기의 백일과 첫돌 같은 기쁜 날에 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