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지난해 르노 코리아가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가 반기도 안되는 기간 2만 2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출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더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와 반면에 한때 르노의 베스트 셀러였던 소형 SUV 아르카나는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속적인 할인 프로모션에도 하이브리드 합산 연간 판매량은 6천대에 그쳤고, 대략 셀토스 판매량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그랑콜레오스의 성공도 좋지만,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장기적인 실적 재건의 중점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1.기아 셀토스의 대안? 르노 아르카나 TCE260 아이코닉 리뷰!
-르노 코리아의 소형 크로스오버, 아르카나에 대한 소개
-아르카나는 세단의 디자인과 SUV의 장점을 혼합한 차종
-르노 코리아는 디자인을 통한 판매량 상승효과를 누림
-아르카나는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 확대 적용으로 디자인 완성도 향상
-르노 코리아는 2020년 XM3, 현 아르카나의 실물을 공개
-아르카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모듈형 전륜구동 플랫폼 'CMF'를 기반으로 함
-아르카나는 2019년 공개했던 인스파이어 콘셉트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
-2022년에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채택한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출시
-르노 삼성 자동차의 삼성 상표권이 만료되며, 꾸준한 변화를 이어옴
-아르카나는 소형 SUV 캡처와 준중형 세단 SM3의 수요를 통합하고자 함
-소형 SUV라는 장르는 생산 원가 상의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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