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기아의 바디온 프레임 픽 업 트럭 타스만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요 시장으로 지목했던 호주에서 사전예약 2만대를 달성하는 등 그 실적이 기대되는데요.
다만 픽업트럭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국내에서, 타스만의 판매량은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다면 포드 레인저나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북미 픽업 트럭들과 경쟁해야 하며, 염가형으로는 KGM 렉스턴의 가성비가 돋보이게 되는데요.
그 사이의 절충안으로 적절한 가격 책정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포드 레인저 2.0 디젤 Wildtrak은 국내 시장에서 가격과 크기 면에서 상위 포지션에 위치한 픽업트럭임.
- 레인저는 해외 시장을 위해 작은 크기로 출시됨.
- 레인저는 2021년에 공개되어 2022년부터 정식 출고 시작, 2023년부터 한국 시장에 시판됨.
- 레인저는 '브롱코'와 동일한 프레임을 공유하며, 중형 SUV '에베레스트'로도 파생됨.
- 레인저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공백기가 있었지만, 한국 시장에는 3세대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수입됨.
- 레인저는 F시리즈와 유사한 강인한 스타일링을 가지고 있음.
- 레인저의 실내에는 디지털화가 이루어졌으며, 12.4인치 풀 컬러 LCD 클러스터와 12인치 크기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포함됨.
-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한국에 출시됨
- 콜로라도는 SUV 위주의 차종 포트폴리오를 가진 한국 GM의 브랜딩 전략의 일환
- 콜로라도는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되었으며, 한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
- 2022년 3분기에 공개된 3세대 콜로라도는 섀시, 디자인, 실내 인터페이스 등이 개선됨
- 콜로라도는 2인승과 5인승 두 종류로 파생되었지만, 풀체인지 이후 크루캡 단일 사양만 생산
- 콜로라도의 실내 디자인은 약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1.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구성
- 콜로라도 Z71 X 2.7 가솔린 터보 엔진은 314Hp 출력과 54.0 kg.m 토크를 제공
- 콜로라도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을 채택하여 안정성을 높음
- 콜로라도는 약 3.5톤의 견인 능력을 보유하며, 파트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