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테슬라의 기대작, 모델 y 주니퍼의 국내 인증 항속거리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LFP배터리가 탑재되는 보급형 RWD 트림은 정확히 400KM, 롱레인지 트림은 NCM배터리 기반으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상온 기준입니다.
RWD 트림의 전력량은 62.1㎾h, 롱레인지는 81.6kWh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정확히 확정된 바 없고, 현재 런치 에디션 모델에 대한 주문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테슬라 코리아가 모델Y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모델Y 주니퍼'의 디자인을 공개했음.
- 모델Y는 2020년 생산을 시작한 테슬라의 중형 크로스오버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남.
- 모델Y는 합리적인 가격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선정됨.
- 모델Y의 성능은 공기역학과 공정 간소화에 최적화된 디자인에 의해 향상됨.
- 모델Y 주니퍼의 디자인은 직선적이고 날카로워졌으며, 사이버트럭과 유사한 DRL 형상을 가짐.
- 모델Y의 실내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소프트웨어 UI의 확장성과 사용성이 중요함.
-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됨, 이는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전기차 보조금의 본질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임, 따라서 보조금은 전기차 판매량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음.
- 전기차 시장은 급성장하였으나 경쟁이 심화되고 단가도 하락함.
- 전기차 가격 하락에 따라 보조금 규모도 축소되어야 함, 2024년에는 100만 원 감축 결정.
- 전기차 성능 및 인프라에 따른 인센티브 격차가 더 커짐, 탄소 배출량이 적은 차량에 더 높은 보조금 지원.
- 테슬라 모델 Y는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며, 이를 위해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함.
- 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통한 탄소 중립이지, 자국 산업 육성 투자금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