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오늘 리뷰를 준비해 본 차량은 카니발의 그래비티 등급입니다. 카니발은 국산차 중 유일무이한 패밀리 '미니밴' 차량으로 국내 시장의 수요를 독점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형식으로 현대 스타리아가 존재하긴 하지만, 옵션 구성과 스타일 자체가 가정용보단 상업용에 목적이 맞추어져 있죠. 또 수입 차량으로 시에나나 오디세이가 판매 중이지만 가격대가 높습니다. 특히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 이후 하이브리드 라인업까지 추가하면서, 수입 미니밴 차량들과 SUV로 이탈되는 수요까지 더욱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있습니다.
카니발 그래비티와 프레스티지 비교 리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1.6 HEV 7인승 그래비티 기본가: 4635만 원
감사합니다.
- 기아 카니발 그래비티 등급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
- 카니발은 패밀리 '미니밴' 차량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많음
- 수입 미니밴 차량들과 SUV로 이탈되는 수요까지 효과적으로 견제
- 카니발은 24연식과 25연식 사이에 큰 변화가 있었음, 예를 들어 그립 감지 기능이 포함된 신규 스티어링 휠 적용
- 카니발의 그래비티 등급은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컬러를 추가하여 선택지를 더함
- 노블레스 등급은 코튼 베이지, 네이비 인테리어 컬러를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
-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뛰어난 정숙성을 갖추고 있음
-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자동차세와 소모품 교체 비용도 절감되며, 잔존가치도 높게 평가받음.
- 기아의 카니발 하이브리드 1.6 HEV 9인승 노블레스 트림을 소개함
- 영업용 차량으로 인증 가능한 '9인승'과 중간 가격대의 '노블레스' 사양 선택
- 최근 2025년 연식변경이 진행되어 스티어링 휠 디자인 변화, 그래비티 등급에 화이트 바디 컬러 선택 가능
-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외관 디자인은 기본 카니발과 동일,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
- 실내 디자인은 옵션 등급에 따라 크게 차이, 시그니처 등급은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 패널 등 추가
-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세 가지로 구분
- 하이브리드 모델은 디젤 엔진 대비 정숙한 승차감과 합리적 유지비, 유류비 절감 효과가 있음
- 출고가 오래 걸리지만, 업무 목적 차량이라면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을 찾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