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하면 대부분 죽음을 소재로 하는데, 이 죽음에 잔인한 표현이 많아 읽기 부담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소개하는 4편의 스릴러 소설은 잔인성은 배제하고 긴장감과 추리를 높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이에요.
흥미롭게 읽으며 시간 순삭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
아버지의 유언장 내용을 듣기 위해 흩어져 살고있는 5남매는 20년 전 끔찍한 사건이 발생되었던 캠프장에 다시 모입니다.
상속을 받기 위해 각자 그날의 일을 기억하며 잊었던 기억의 퍼즐을 하나씩 맞추는데...
생각지 못한 사람이 범인일 때 독자는 한 방 먹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