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시집 추천
2024.11.15콘텐츠 4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시집부터 나태주 시인과
김소연등 여러 시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부터 자연에 관한 감정등 여러 소재의 시들을
읽고 느낄수 있습니다.

01.한강 시집추천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추천합니다.
십 년 전 꿈에서 본 파란 돌을 아직 찾고 있다.
아파서 다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꿈에서 흘린 눈물이 따뜻했다.
파란 돌을 주운 적이 있는지, 놓친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바다가 밀려오기 전까지 나란히 서 있을 것이다.
아이가 저녁마다 울었지만, 이제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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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태주 시집 풀꽃 11월 : 마음에 위로를 주는 시

나태주 시집 '풀꽃'의 11월 부분을 소개합니다.
풀꽃 1에서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풀꽃 2에서는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된다"고 말합니다.
11월은 이미 많이 지나갔으며,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죠.
풀꽃 3에서는 "기죽지 말고 살아보라, 꽃을 피워보라"고 격려해줍니다.
좋은 것은 아끼지 말고, 좋은 사람은 마음껏 좋아하라고 조언합니다.
오늘의 약속에서는 "가벼운 이야기만 하고,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한다"고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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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시집추천 김소연 촉진하는 밤

시집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무 타는 소리와 빗소리, 말벌 등 자연 요소들.
벌집이 처마 밑에 존재하며,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벌집은 육각형이며, 보석처럼 보이지요.
말벌은 사라지고, 벌집은 남겨집니다.

그녀는 사진들을 불 속에 던져 넣고,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 후에는 완전한 암흑이 찾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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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시집 추천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

다양한 주제와 분위기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들은 대체로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며, 삶의 여러 모습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들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아와 가족, 사랑, 인간관계 등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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