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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청소년들에게 인본주의 사상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일본 소국민 문고 중 한 편입니다.
소년의 경험과 삼촌의 노트를 통해 삶에 대해 눈뜨게 합니다. 인생은 절대 나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될 겁니다.

섬뜩한 제목을 갖고 있는 이 책은 현실적 심리와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정말 진실인 건지, 아니면 그냥 믿고 싶은 건지, 스스로 돌이켜 보게 합니다.
사건과 소문 속에서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고 있는 책입니다.

SF 장르의 영화 원작 소설입니다.
평화를 위해 개인의 개성과 선택을 억압 당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는데요.
진정한 평등과 평화가 무엇인지, 인간에게 의미 있는 자유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출간 7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읽고 있는 고전 명작입니다.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거미와 돼지의 우정을 그린 책으로, 마음을 다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명작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장 소설 중 하나인데요.
각기 다른 아픔을 갖고 있는 세 아이가 성장통을 겪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순수하게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