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이야기 속 광경을 그리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흐뭇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안녕달 작가님의 특별한 상상! 우리 모두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 볼까요. ^^
유치원 선생님과의 첫 만남.
선생님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보니 괜찮아요.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고. 세상에서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어린아이의 마음과 그런 아이를 돌보는 선생님의 고충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 동화책인데요, 또래 아이들을 키우신다면 아마 딱! 와닿을 거예요 ㅎㅎㅎ
여름 하면 생각나는 수박. 그 수박을 상상하여 수영장을 만들었어요.
서걱서걱, 뽁뽁.
달달한 수박 안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혼자 계신 할머니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드립니다.
물론 상상이지만 할머니의 유쾌한 여름휴가가 드넓은 바다에서 한가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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