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다른 개성있는 국내 베스트셀러입니다.현실적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삶은, 슬퍼도 힘들어도 그래도 아름다운 겁니다.
이더리움에 투자한 세 직장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이 소설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현실 직장인들에게 마치 내 이야기가 될 것 같은 꿈을 꾸게 합니다.기쁨과 슬픔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잘 배합되어, 나도 모르게 이들을 응원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하얀 눈 소복이 쌓인 강원도 어느 마을의 펜션과 작은 서점.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과 사람들.사람은 사람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말을 온전히 느낀 아름답고 따뜻한 소설입니다.
'좌절, 슬픔, 시련, 그 모든 단어들은 하늘을 닮은 천 개의 파랑이었다.'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따뜻한 감성 로봇 콜린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행복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