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주먹을 쥐었다 펴기 어려워지거나젓가락질이 힘들어졌다면경추척수증 증상이 아닐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경추척수증에 대해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원장과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추척수증 증상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다르게 경추척수증은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경추는 ‘목뼈’, 척수증은 ‘척수가 압박을 받는 질환’으로 ‘경추척수증’이란 목 주변 척수를 압박하는 병변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경추척수증은 ▲척수가 지나가는 신경관이 좁거나 ▲디스크(추간판)이 돌출되었을 때 ▲목뼈 부위의 퇴행성 변화 ▲목뼈에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며 척수를 압박하는 후종인대골화증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손 근력 약화’입니다. 젓가락질이나 단추를 채우는 것이 어려워지고, 글씨를 쓰거나 주먹을 쥐었다 펴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더 나아가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 넘어지기도 하며 매우 심한 경우는 걷지 못합니다.경추척수증, 치료가 꼭 필요한 질환인데요. 경추척수증인지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먹을 최대한 빠르게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데 10초 안에 20회 이상 못하거나, 손가락을 펴는 속도가 느려지고 결국 주먹을 펴지 못한다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경추척수증,이 질환과 혼동? 경추척수증은 처음부터 증상이 한 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돼 깨닫기 어려운 질환 중 ...
안녕하세요 인천신경외과 주안나누리병원입니다. 오늘은 #주안나누리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피용훈 원장과 함께 경추척수증 원인 및 자가진단법, 치료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중풍? 쳑추척수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뇌 혈관 문제로 팔과 다리에 마비가 오는 질환을 중풍이라고 하는데요. 목에서 척수 신경이 직접 눌려도 중풍과 비슷한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목중풍 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한 명칭은 경추척수증 인데요. 척추신경은 뇌에서 시작해 경추(목), 흉추(등)을 지나 요추(허리)까지 이어지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랍니다. 디스크나 인대, 뼈 등 어떤 요인으로 눌려 손상을 받아 증상이 생기는 것을 경추척수증이라고 합니다. 경추척수증 원인 그렇다면 이번에는 인천신경외과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원장과 함께 경추척추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추척수증 원인 첫번째는 후종인대골화증 입니다. 목뼈 뒤, 척수 신경 앞에 있는 후종인대라는 인대가 조금씩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척추신경이 눌리게 되는 것이죠. 이 후종인대골화증은 주로 동양인에게 많이 생기는 목질환입니다. 경추척수증 원인 두번째는 황색인대골화증 입니다. 황색인대는 척추 뒤에 붙은 관절을 잡아주는 탄성있는 인대인데요. 후종인대골화증처럼 석화화되고 두꺼워지면서 척추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경추척수증 원인 세번째는 목디스크 입니다. 일반적인 목디스크와 달리 가운데 쪽으로 튀어나와 척수신경을 누르는 경우도 있습...
방송안내 -방송: SBS 건강비결 좋아요 시즌3 -방송일시: 1월 27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출연: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주윤석 병원장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입니다. #건강비결좋아요 시즌3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나누리병원 의료진이 건강닥터로 출연해 건강의뢰인의 건강을 살펴보고 건강정보를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건강비결 좋아요 시즌3 촬영 전 논의 중인 김진욱 병원장(왼쪽)과 주윤석 병원장(오른쪽) 건강비결좋아요 시즌3 이번 회는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과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이 함께합니다. 건강의뢰인 사연 이번 건강의뢰인은 20년째 떡방앗간을 운영 중인 남편 한홍규씨 입니니다. 허리,다리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다는 건강의뢰인. 3년 전 척추관협착증 수술까지 했지만 그를 괴롭히는 다리통증은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심해져 걸음걸이마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이 '차트 읽어주는 의사'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차트읽어주는의사 김진욱 병원장이 건강의뢰인의 MRI를 보며 건강상태를 분석해보았는데요. 통증의 원인이 허리가 아닌 목(경추)에 있다고요? 척추관협착증과 증상이 비슷한 #경추척수증 을 진단받은 건강의뢰인! 과연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비슷한 증상! 헷갈려서 더 위험한 경추질환 또 신경외...
식사를 할 때갑자기 손에 힘이 빠져 젓가락질이 어려워진 적이 있나요? 말의 어눌함이 없고 몸의 움직임만 서서히 둔해진다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은 뇌졸중과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경추척수증’의 증상과 발생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추척수증이란? 초기, 뇌졸중으로 오인하기 쉬워 경추척수증은 뇌졸중이나 목디스크와는 달리 다소 생소한 질환으로 생각되실 텐데요.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의 신경이 눌려 나타나는 증상으로 흉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수강이 좁아지거나, 경추추간판의 중앙 탈출이 심한 환자가 추가적인 외압을 받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경추척수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근력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초기에는 손에 힘이 빠지는 정도의 증상이지만 점차 젓가락질이나 단추를 채우는 등 일상 속 작은 움직임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많은 분들이 뇌졸중 초기 증상으로 오인하는데요. 경추척수증은 뇌졸중과는 다르게 말의 어눌함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50-60대에서 흔하게 발병하고, 40대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신경세포 손상과 하지 근력 이상을 일으켜 보행 장애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뒷목이 뻐근하고 승모근이 뭉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은 ‘경추척수증’ 질환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경추척수증이 무엇인지,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단순 근육통,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경추척수증’ 경추의 퇴행성 질환으로 척수가 압박되어 증상 발현 머리와 몸통을 잇는 목뼈인 경추는 위쪽으로는 머리를 지탱하고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듭니다. 경추척수증이란 경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중추신경인 척수가 압박되거나 손상되어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는 질환입니다. 특히 손의 세밀한 움직임에 장애가 생겨 물건을 잡기 어렵거나 젓가락질을 하기 어려우며, 발병 초기에는 목과 어깨 주변부가 뻣뻣하게 굳는 통증이 생겨 단순 근육통이나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손과 팔, 발의 기능이 마비되는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들은 뇌질환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환자의 상당수가 머리 문제보다는 경추척수증으로 인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추척수증의 대표 증상 및 원인 뒷목이 뻐근하고 손, 발 저림 현상 호소 경추척수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와 뒷목이 뭉치고 뻐근하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등산 등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활동이 어렵다 ▲젓가락질, 단추 채우기, 글씨 쓰기 등 손가락 움직임이 어렵다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빨리 걸을 때 불편하다 ▲손과 팔이 저리고 감각이 마비된다 등이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은 수 ...
갑자기 젓가락질이 힘들어졌다면'경추척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지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의심 증상을 빠르게 알아채야 하는데요. 오늘은 경추척수증이 어떤 질환인지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추척수증이란? 경추(목뼈) 속 척수가 압박 받아 생기는 질환 경추(목뼈) 속에 위치한 척수는 뇌와 연결된 중추신경계의 일부로 몸과 뇌의 정보 소통 경로가 되는데요. 이러한 척수가 어떠한 원인으로 영향으로 압박을 받아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을 경추척수증이라 합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의 퇴행성 변화로 생긴 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경추관 협착증 ▲후종인대 골화증 ▲황색인대 골화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가 지나가는 경추관이 선천적으로 좁은 사람들은 작은 퇴행성 변화에도 상당한 압박을 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이 생기면 대표적으로 운동장애 증상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손으로 할 수 있는 세밀한 동작이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젓가락질이 어려워지거나 ▲물건을 쉽게 놓치고 글씨체가 변하고 ▲와이셔츠 단추를 채우는 데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또한 신경 손상으로 고유수용성감각이 저하되면서 ▲걸음이 휘청거리는 등 보행장애도 나타나고, 심한 경우 ▲대소변 조절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경추척수증 치료하려면? 비수술 치료는 호전이 없어 수술적 치료 진행 우리 몸에 중요한 중추신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