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결혼식 하객룩이라고 하면 반드시 원피스나 정장을 차려입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편안하게 입었는데도 지금까지 레전드로 남은 셀럽들이 있는데요.
이번 토픽에서는 하객룩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자리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착장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룩은 둘 다 2017년 착장으로 박수진 님과 이미연 님이 그 주인공들인데 두 분 룩이 상당히 비슷해요!
질 좋은 에크루 컬러의 니트 스웨터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고 여기에 박수진 님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이미연 님은 켈리백을 화룡점정으로 들어줬습니다.
이런 게 바로 에르메스의 파워일까요?
잔뜩 꾸미고 드는 것보다 오히려 수수한 듯 단정하고 편안한 차림에 들어줄 때 더 있어 보이더라고요!
- 결혼식에 원피스를 꼭 입을 필요는 없음
- 배우 이미연과 박수진은 각각 다른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스타일이 비슷함
- 우아한 스타일은 단순함에서 나옴
- 너무 힘준 스타일은 촌스럽게 보일 수 있음
-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이 시간이 흘러도 레전드가 됨
- 배우 이미연은 그레이 터틀넥 니트 스웨터와 블랙 슬랙스에 에르메스 켈리 백을 매치함
- 배우 박수진은 에크루 컬러의 니트 스웨터와 블랙 슬랙스에 버킨백을 매치함
- 에르메스 켈리나 버킨백은 힘을 뺀 스타일로 들어줄 때 가장 있어 보임
- 배우 이미연의 근황이 궁금함
- 이미연은 SNS를 하지 않음
- 일본의 버블 시대를 대표하던 아이돌 나카모리 아키나의 근황에 놀람
- 나카모리 아키나는 50대 후반이지만 여전히 스타일리시함
- 이미연의 화보 속 스타일링은 나카모리 아키나의 스타일과 오버랩됨
- 이미연의 패션은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함
- 이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3 봄·여름 호에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