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가격은 숫자에 불과하고 협찬 따윈 필요 없는 가방이란 게 존재하는데요.
세계적인 톱스타들도 목을 맨다는 가방 에르메스 버킨백과 켈리 백입니다.
최근 결혼식에 참석한 송혜교 님 역시 켈리백 사랑으로 유명하죠?
그녀의 하객룩을 보면 절제미가 돈보이는 모노크롬룩이 '더 글로리'의 문동은을 떠올리는데요.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에르메스 켈리백을 들어 무심한 듯 부티, 귀티 작렬한 40대 하객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그녀가 든 켈리 백은 희귀 컬러에 스페셜 오더로 제작된 가방으로 색감부터가 은은하게 부내 작렬한 걸로 유명한 모델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가방은 수수한 듯 절제된 룩에 들 때가 오히려 부티 나고 돋보이더라고요!
이번 토픽에서는 에르메스 켈리 유저들의 다양한 착정들을 모아봤습니다.
- 송혜교의 하객룩 스타일은 모노크롬 룩에 에르메스 켈리 백을 매치
- 에르메스 켈리 백은 희귀 컬러로 초레어템으로 알려져 있음
- 송혜교는 켈리 백을 자주 들고 다니며, 특히 블랙 금장 토고를 선호
- 송혜교의 하객룩 사진에서 데이지부케가 눈에 띄며, 이를 추천
- 웨딩부케는 계절과 신부의 캐릭터를 반영하는 것이 좋음
- '더 로우(the row)'의 창업자 올슨 자매의 빈티지 켈리 백 구매 기회가 있었다.
- 가방 뚜껑에 볼펜 줄이 있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 당시에는 명품 가방을 사고 팔던 시기였다.
- 가방에 이니셜이 있거나 카우하이드 부분에 얼룩이 있으면 구매하지 않았다.
- 주변에서 가방에 볼펜 줄이 간 것은 이미 똥값이 된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 올슨 자매나 제인 버킨처럼 켈리 백을 막 들고 다니는 스타일 아이콘들을 보고 감탄했다.
- 켈리 백이 저렇게까지 낡으려면 얼마나 오래 들고 다녀야 하는지 궁금했다.
- 송혜교, 켄달 제너, 빅토리아 베컴, 멜라니아 트럼프의 공통 취향은 에르메스 가방 선호
- 에르메스 가방은 연령과 패션 취향에 상관없이 인기
- 에르메스 가방은 벌킨 파랑 켈리 파로 나뉨
- 에르메스 가방의 판매 전략은 구매자들이 실적을 쌓게 함
- 에르메스 가방은 하나만 가진 사람은 없음
- 에르메스 덕후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은 버킨백을 깔별로 소장
- 멜라니아 트럼프 역시 벌킨을 깔별로 그리고 사이즈별로 소장
- 송혜교 배우는 켈리 블랙 금장을 착용하며, 버킨백보다는 켈리가 더 잘 어울림
- 켄달 제너는 벌킨백을 젊은 감각적으로 힙하게 소화해냄
- 에르메스의 히말라야 버킨백이 3억 5600만 원에 판매됨
- 에르메스 회장은 제품 구매를 소비가 아닌 투자로 주장
- 브랜드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 중
- 에르메스는 시대의 흐름과 반대되는 가치와 전략을 추구
- 수작업을 고집하는 장인들과 영리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
- 박민영이 든 가방이 1억 가까이 한다는 소식이 화제
- 에르메스 버킨백 중 가장 비싼 가방은 악어가죽인 포르수스
- 2023년 에르메스 클래식 5종 백의 공식 가격이 인상됨
- 버킨백, 켈리백, 콘스탄스, 에블린, 가든 파티 등의 가격이 오름
-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존슨과 켄달 제너가 청청패션으로 가을 코디를 선보임
- 다코타 존슨은 더블 데님 코디에 더로우가방빈들백을, 켄달 제너는 에르메스켈리백을 착용
- 켄달 제너가 착용한 청자켓과 데님 팬츠, 로퍼는 모두 더로우 제품
- 카이아 거버도 더블 데님룩을 선보임
- 청청패션은 이제 캐주얼 장르의 클래식이 됨
- 다코타 존슨이 US 오픈 테니스를 보러 간 날 입은 착장도 주목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