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미니멀룩의 교과서 같은 사진 속 착장은 송혜교 님이 2023년 밀라노로 출국할 때의 모습인데요.
올블랙의 미니멀한 착장에 그레이 컬러의 펜디 로고 머플러가 포인트인 착장입니다.
솔직히 저런 펜디 로고 머플러는 잘못 사용하면 아줌마스럽기 쉬운 아이템인데, 이보다 더 적절하고 고급스러운 코디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이날 송혜교 님이 착용한 블랙 코트는 CABaN이라는 브랜드의 울 개버딘 코트입니다.
일본에서도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로 미니멀리즘의 끝판이라 남녀 불문하고 나이와도 상관없이 평생 입을 수 있는 코트에요.
일본 패션 브랜드들의 특징은 기능성인데요.
굳이 일본 브랜드를 찾은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송혜교 님이 착용했을 때만 해도 백만 원 이하인 97,900엔에 판매되던 제품인데 현재는 110,000엔으로 가격이 상승했더라고요.
해마다 올라가는 듯. (⁄ ⁄•⁄ω⁄•⁄ ⁄)
- 미니멀리즘 끝판왕인 송혜교님의 코트는 CABaN이라는 일본 브랜드 제품
- 이 코트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입을 수 있는 시그니처 모델
- 색상은 블랙 외에도 화이트, 베이지, 감색 등이 있음
- 소재는 100% 울로, 울 백퍼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
- 이 코트의 가격은 작년에는 97,900엔, 올해는 110,000엔으로 상승
- 매년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보임
- 2016년 사진에서 현재 미모와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됨
- 블랙 & 화이트의 미니멀한 모노크롬 룩이 요즘 감성에 부합
- 19세기 부르주아 패션에서 화려한 뉴머니 스타일과 우아한 올드머니 스타일이 공존
- 맥시멀리즘이 트렌드였던 시기에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선택한 송혜교
-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는 소재와 색감에 있음
- 소재와 컬러의 조합이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 베이지 컬러는 소재의 질에 따라 우아함과 아줌마스러움을 넘나드는 컬러
- 고퀄의 소재를 가장 극대화하는 컬러로 올드머니 브랜드들이 선호
- 일본 지인들이 좋아하는 가방 중 하나는 이미스 에코백
- 품절 대란 예상했으나, 매장에는 재고가 많음
- 가격은 32,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음
- 가볍고 캐리어에 많이 넣어도 부담 없음
- 송혜교 가방으로 유명하며, 일본에서는 5만 원에서 6만 원대에 거래됨
- 한국에서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
- 현재 재고는 한남동 매장에 있음
-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패턴과 소재로, 지금 들기 좋음
- 신세경, 김나영, 한소희 등이 착용한 모습이 예쁨
- 배우 송혜교의 사복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
- 송혜교가 착용한 카디건은 AviemuahLayered Soft Wool Gardigan Blue로, 가격은 163,000원
- 이 가디건은 이미 강민경, 정소민 등이 착용한 바 있음
- 송혜교가 착용한 손목시계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가격은 1억대
-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꿈의 시계로 알려져 있음
- 가방과 시계는 사람들을 애타게 해야 비싸게 팔리는 경향이 있음
- 송혜교가 펜디 츄파춥스 콜라보 백을 들고 공항 라운지에서 포착됨
- 송혜교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선택함
- 송혜교가 선택한 운동화는 뉴발란스 M1906 메탈릭 실버 스니커즈
- 이 운동화는 뉴발란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모델
- 이 운동화는 빈티지와 모던한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인기 제품
- 메탈릭 실버 컬러로 여름에 포인트가 되는 신발
- 송혜교는 이전에도 이탈리아 여행에서 뉴발란스 운동화를 착용함
- 송혜교가 선택한 또 다른 뉴발란스 운동화는 U574RZ2 아이보리 컬러
- 이 운동화는 코디의 폭이 넓고 발이 편한 것으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