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없이 평생 들 수 있는 가방의 조건으로 퀄리티와 함께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디자인인데요.
빅 사이즈의 가방으로는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예뻐 보이는 이영애 님의 에르메스 봄베이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이번엔 데일리 백으로 사계절 들기 좋은 미니 백으로 왜 르메르 카트리지 백 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실제 르메르의 카트리지 백은 배우 김민희 님에 협찬 없이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들고 다니는 백으로 유명하죠!
오래 들 수 있는 가방을 고를 때 중요한 건 가방의 종류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집니다.
쇼퍼백이나 일명 보부상 백 같은 빅백과 이런 미니 백을 고르는 기준도 당연히 달라지겠죠.
미니 백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에 또 하나는 실용성과 함께 액세서리 같은 효과에요!
이걸 무시하고 미니 백을 고른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평생"이란 말을 갖다 붙이기가 가장 조심스러운 게 바로 이 미니 백이겠죠.
- 유행을 타지 않는 가방의 조건은 퀄리티와 디자인
- 이영애의 에르메스 봄베이 가방은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움
- 르메르 카트리지 백은 배우 김민희가 꾸준히 들고 다니는 백
- 카트리지 백은 단종이 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
- 미니 백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액세서리 효과
- 샤넬 클래식 백이 오랫동안 인기 있는 이유는 액세서리 효과 때문
- 르메르 카트리지 백은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춘 드문 백
- 르메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로 인기가 있었음
- 최근 르메르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일부 마니아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봄
- 르메르는 사람이 옷을 완성하는 느낌을 주는 브랜드
- 르메르의 옷은 사람의 특유의 카리스마나 분위기를 끌어내는 역할을 함
- 르메르의 옷은 대중적인 옷이 아니며, 텍스처와 컬러의 조합이 중요함
- 크로와상백은 대중적인 가방으로, 데일리백으로 적합함
- 크로와상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르메르의 카트리지백이 새로운 잇백으로 부상함
- 카트리지백은 르메르의 원조 마니아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방임
- 카트리지백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김민희와 정은채 등 유명인들의 착용으로 화제가 됨
- 르메르 스타일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세련됨을 추구함
-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은 르메르의 디자이너이자 롤 모델
- 르메르는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다루며, 입는 사람의 아우라가 중요함
- 르메르는 키 크고 마름을 요구하지 않음, 개인의 고유한 카리스마가 중요함
- 모델들은 전문 모델이 아닌 예술가 등을 내세움
- 르메르의 스타일 아이콘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 본인들
- 이들의 커플룩에는 미니멀리즘, 남성성과 여성성, 무심한 태도 등의 키워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