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뒤에 열린 무도회 때 입은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방카 트럼프의 드레스 역시 화제인데요.
진정한 명품엔 유행이 없고,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걸 아주 제대로 보여주며 어떤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보다 더 주목받았던 취임식 드레스였습니다.
이날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입은 드레스는 지방시의 맞춤 드레스인데요.
평소 그녀의 스타일 롤 모델이기도 한 1954년 흑백 고전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헵번이 착용한 위베르 드 지방시 드레스를 재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국내에서는 현대차 제네시스 GV80이 엄청 화제가 됐죠!
현대에서 트럼프 취임식에 백만 달러를 기부했다더니 받은 만큼 확실히 서비스해 주네요 ᄒᄒᄒ
심지어 이방카가 타니가 더 부티 남!!!! ( ¤̴̶̷̤́ ‧̫̮ ¤̴̶̷̤̀ )
- 진정한 명품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클래식함을 유지함
- 2025년 1월 20일, 한국의 평택 소재 미군기지에서 화상 통화가 진행됨
- 이는 한국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한미 동맹의 전략적 가치를 보여줌
- 트럼프 취임식 뒤에 열린 무도회에서 멜라니아와 이방카의 드레스가 화제가 됨
- 멜라니아의 드레스는 디올과 돌체앤가바나를 선호함
- 이방카의 드레스는 지방시에서 맞춤 제작한 것으로, 1954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헵번이 착용한 드레스를 재현함
- 취임식 전날, 워싱턴 DC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촛불 만찬에서 이방카는 오스카 드 라렌타 드레스를 입음
- 이방카의 드레스는 크리스털과 진주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줌
- 멜라니아 트럼프가 입은 드레스는 프랑스 출신의 미국 디자이너 에르베 피에르의 작품
- 이 드레스는 하얀색 스트랩리스에 검은색 리본처럼 보이는 지그재그 디자인이 특징
- 검은색 리본 초커에 분홍색 진주가 박힌 다이아몬드 꽃 브로치가 장식되어 있음
- 에르베 피에르는 1965년생 프랑스계 미국인 디자이너로, 1987년 Comite Colbert로부터 디올 상을 받음
- 멜라니아 트럼프는 2017년 트럼프 1기 취임식에도 에르베 피에르의 드레스를 입음
- 멜라니아 트럼프의 취임식 패션은 다양한 반응을 받음. 일부는 장례식 복장 같다는 반응을 보임
- 이방카 트럼프의 패션은 1954년 영화 '사브리나' 속 오드리 헵번의 지방시 드레스를 복각한 것
- 이방카 트럼프의 패션은 따로 포스팅했음
- 멜라니아 트럼프는 기존의 미국 영부인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짐
- 회고록 '멜라니아'를 출간했으며, 사진이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서브타이틀이 없음
- 외국어에 능통하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슬로베니아어를 구사함
- 모델 출신으로 키, 몸매, 패션 감각 등이 뛰어남
-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슈퍼모델 스타일을 유지함
- 2015년 트럼프가 대선 출마를 발표한 후부터 스타일이 변화하기 시작함
-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는 재키 케네디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