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지 그녀가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어떤 셀럽들보다도 현실적으로 옷을 잘 입기 때문인데요.
유행에 따라 스타일이 극과 극을 오가며 달라지는 옷팔이 셀럽들과는 달리 그녀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스타일이 분명하죠!
진주 목걸이로 추모식과 결혼식 하객룩 두 마리 토끼를 우아하게 잡은 케이트 미들턴 ootd를 함께 알아볼까요?
이날 착용한 롱 블랙 코트는 캐서린 워커 제품입니다.
이 테일러 코트 역시 조직화된 구조의 어깨가 포인트인데요.
케이트가 코트나 블레이저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이 각이 잘 잡혀 있는 어깨 패드에요.
이게 자켓을 고를 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렇게 어깨에 패드가 들어간 것을 입으면 착용했을 때 체형이 훨씬 예뻐 보여요!!( ¤̴̶̷̤́ ‧̫̮ ¤̴̶̷̤̀ )
적당한 어깨뽕 하나로 얼굴도 작아 보이고 팔뚝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이자 스타일 아이콘
- 그녀의 패션은 현실적이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스타일이 분명함
-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와 저렴한 스파 브랜드를 매치한 하이로우 스타일을 보여줌
- 윌리엄과 케이트는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과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해방 8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
- 이때 착용한 5줄의 진주 목걸이는 Susan Caplan 브랜드 제품
- 다이아몬드와 진주 장식이 된 바레인 드롭 이어링과 캐서린 워커의 롱 블랙 코트를 착용
- 각이 잘 잡힌 어깨 패드가 있는 테일러 코트를 선호하며, 체형이 예뻐 보임
- 슬랙스는 롤랑 무레 액스, 구두는 Russell & Bromley, 가방은 샤넬 미니 플랩 백을 착용
- 케이트 미들턴이 아이들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도착함
- 그녀의 패션은 때와 장소에 맞게 잘 맞춰 입어 주목을 받음
- 그녀의 패션은 일반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됨
- 그녀의 이번 착장은 블랙과 브라운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과 지적인 느낌을 줌
- 이 두 가지 색의 조합은 고급미를 극대화하는 치트키 팔레트임
- 브라운 컬러의 자켓은 PETAR PETROV 제품으로 보임
- 이 자켓의 어깨 패드는 체형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
- 팬츠는 MAX MARA 제품으로, 현재 60% 세일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