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헤어에 완벽한 메이크업! 딱 하나 아쉬운 게 이날 장원영 님이 입은 원피스인데요.
문제는 이 원피스가 이날 OOTD의 메인이었다는 거!
(¯―¯٥)
얼굴만 보면 야니 찢고 나온 완벽한 비주얼인데요.
뭐니 저 체육복은?
이게 윈드브레이커 느낌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나온 원피스인데요.
애슬레저룩 컨셉으로 나온 듯해요!
그나마 장원영 님이 입어서 그렇지 옆에 마네킹이 입은 비주얼을 보면 미우미우가 아닌 스쿨룩스에 간 줄 알겠어요 ᄒᄒᄒ
가격 또한 어메이징 한데요.
이 원피스의 가격은 462,000엔으로 한화론 약 4,424,000원이에요.
한편 이번 컬렉션에서는 80 ~ 90년대 일본에서 중고등학교 체육복으로 여자애들에게 입혔다가 수치심을 준다는 이유로 2000년대 들어와서 폐기된 부루마를 연상시키는 쇼트 팬츠도 보여 논란입니다.
- 장원영이 미우미우 25ss 컬렉션 신상 원피스를 입고 김나지움 팝업 스토어에 참석함
- 원피스는 윈드브레이커 느낌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애슬레저룩 컨셉으로 제작됨
- 원피스의 가격은 462,000엔으로 한화로 약 4,424,000원임
- 원피스는 작년만 해도 40만 엔대 후반 가격에 구매 가능했음
- 이번 컬렉션은 80 ~ 90년대 일본에서 사용된 체육복을 패션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됨
- 한 분은 언론인이자 사업가, 다른 한 분은 현역 아이돌보다 더 힙한 패션 스타일을 가진 분
- 첫 번째 분은 54세의 영국 보그 편집장 줄리아 홉스, 두 번째 분은 52세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디렉터 이효정
- 두 분 모두 힙한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스타일은 서로 다름
- 줄리아 홉스는 트렌드에 따라 옷을 입지만, 놀라운 소화 능력을 보여줌
- 료(ryo) 님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함
-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은 맞지 않으며, 어울리면 입는 것이 좋음
- 나이에 맞게 입으라는 말은 결국 "안 어울린다"는 뜻이며, 어울리면 장땡임
- 손연재가 입은 미우미우 포플린 반팔 셔츠는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입었던 옷과 같음
- 장원영은 미니스커트를 매치, 손연재는 무릎을 덮는 기장의 포플린 스커트를 매치
- 손연재는 하얀색과 찰떡, 청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림
- 손연재의 출산 후 근황이 전해지면서 예쁜 엄마 전성시대를 맞음
- 손연재가 선택한 미우미우 포플린 셔츠의 가격은 한국 매장가 171만 원, 일본은 170,500엔
- 손연재가 매치한 포플린 스커트의 가격은 한국 매장가 200만 원, 일본은 203,500엔
- 손연재가 든 우븐 패브릭 핸드백의 가격은 한국이 2,850,000원, 일본은 291,000엔
- 자연 감성의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네트 백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음
- 장원영이 착용한 6만 원대 니트 탑이 국내에서 품절됨
- 해당 제품은 일본 바이마에서 구매 가능
- 장원영이 착용한 니트 탑은 국내 브랜드 로라로라 제품
- 장원영은 로라로라의 모델로 활동 중
- 이 니트 탑의 국내 가격은 69,000원, 일본 가격은 9,220엔
-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아르카디 마테라쎄 나파 가죽 백을 함께 착용
- 미우미우 백의 가격은 한국 매장가 4백만 원, 일본 가격은 ¥401,500
-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장원영
-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로 시작, 현재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을 리드하고 있음
- 장원영이 착용한 트위드 원피스는 미우미우 2023-2024 FW 컬렉션 제품
- 모델의 착용샷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 서는 여배우가 아니라면 그대로 입기 어려움
- 장원영은 블랙 탑을 레이어드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림
- 미우미우 2023-2024 fw 런웨이 쇼는 예전 구찌의 소녀 버전을 연상시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