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상수 감독과 만삭의 배우 김민희 커플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차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떠들썩했는데요.
이분들 사생활에 이토록 관심 많은 나라는 국내랑 일본 밖엔 없는 듯.
D 라인을 가린 오버사이즈 코트에 편안한 차림의 예비엄빠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는냐에 따라 취향은 물론 삶의 철학과 인생관까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홍상수 감독은 취향으로 드러나는 세계관이 확고하달까?
주변 사람들이 모두 홍상수 스타일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ㅎㅎ)
홍상수 감독을 만나기 전까지 배우 김민희 님은 여러 가지 패션 장르를 오가며 다양한 브랜드들을 즐겼는데요.
그를 만난 후부터는 하나의 스타일에 정착한 느낌이에요.
브랜드는 주로 '르메르'를 입는데 그녀의 추구미가 르메르의 디자이너 '사라 린 트란'인지 정말 스타일이 비슷해요!
-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커플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차 인천 공항에서 출국
- 김민희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
- 홍상수 감독의 세계관은 확고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침
- 홍상수 감독의 팬들은 공통적으로 에릭 로메르의 영화를 좋아함
-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에릭 로메르 감독의 영화와 비교되며, 한국의 에릭 로메르로 불림
- 김민희는 다양한 패션 장르를 즐겼으나, 홍상수 감독을 만난 후 스타일에 정착
- 김민희는 셔츠와 슬랙스를 즐겨 입으며, 르메르 브랜드를 선호
- 유행을 타지 않는 가방의 조건은 퀄리티와 디자인
- 이영애의 에르메스 봄베이 가방은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움
- 르메르 카트리지 백은 배우 김민희가 꾸준히 들고 다니는 백
- 카트리지 백은 단종이 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
- 미니 백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액세서리 효과
- 샤넬 클래식 백이 오랫동안 인기 있는 이유는 액세서리 효과 때문
- 르메르 카트리지 백은 이러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드문 백
- 김민희 배우가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수유천'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함
- 그녀가 입은 하얀색 실크 드레스는 르메르 제품으로, 2018 ss 컬렉션 중 7번 룩임
- 르메르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샌들은 조희라 디자이너가 설립한 국내 브랜드 아아라히 제품임
- 아아라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해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아아라히는 신중하게 선별한 소재를 사용해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함
- 아아라히의 모든 컬렉션은 서울의 작은 아틀리에에서 제작됨
- 아아라히의 가격은 합리적인 편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고집이 인상적임
-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의 기본은 셔츠와 슬랙스
- 김민희 배우의 레전드 패션은 셔츠와 슬랙스를 활용한 코디
- 김민희 배우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셔츠는 2019년 르메르 제품
- 르메르는 목 라인이 중요한 셔츠를 잘 이해하는 브랜드
- 르메르의 디자이너인 사라린트란은 김민희 배우와 분위기나 스타일이 비슷
-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공효진 배우가 착용했던 렉토블라우스도 추천
- 김민희 배우는 감각적인 에이지리스 & 타임리스 스타일 아이콘으로 유명
- 윤여정 선생님이 김민희 배우의 옷을 따라 입을 정도로 그녀의 스타일을 좋아함
- 시간이 지나도 레전드를 남기는 스타일 아이콘은 많지 않음
- 피비 파일로는 단순함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추구함
-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함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리즘
- 피비 파일로의 스타일은 패션을 넘어 모든 디자인의 목표
- 피비 파일로는 2008년부터 10년 동안 셀린느를 이끌었음
- 올드 셀린느는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 머니룩의 근본으로 평가됨
- 2011년 배우 김민희가 착용한 셀린느 코트는 피비 파일로의 시그니처 코트
- 터틀넥 니트 스웨터와 카멜 코트의 조합은 여전히 인기 있음
- 기본의 힘과 미니멀리즘의 아름다움을 피비 파일로를 통해 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