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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가장 단아하면서도 신부의 이미지와 잘 맞음
- 이다인의 웨딩드레스는 화려하지만, 부케는 촌스러움
- 이다인의 하객룩은 벨트 하나로 400만대의 가치를 보임
- 김지원의 2017년 결혼식 하객룩은 아직도 레전드임
-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스타일이 급변함
- 김지원이 착용한 돌체앤가바나 블레이저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함

- 듀프(dupe)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모방한 월킨백으로 유명
- 월킨백은 10만원대에 판매되며, 에르메스 버킨백과 유사한 디자인
- 에르메스는 국내 중소기업인 플레이노모어의 가방을 켈리백 닮았다고 소송
- 에르메스와 같은 대기업이 따라하면 듀프(dupe)로 분류
- 에르메스 버킨백과 켈리는 대체품이 될 수 없음
- 2017년 결혼식 하객룩으로 버킨백을 든 박수진하객룩과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 참석한 이미연하객룩이 유명
- 디자이너들은 듀프를 대부분 카피라고 생각
- 유니클로에서 판매된 포터맛 가방은 품절 대란에 오픈런까지 할 정도로 인기
- 듀프 열풍은 짝퉁 문화냐 아니냐 논란이 많음
- 듀프 열풍으로 인해 오리지널과 카피 양쪽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윈윈 현상 발생

- 샤넬 트위드 자켓이나 트위드 셋업은 하객룩의 정석으로 여겨짐
- 박신혜는 샤넬 트위드 자켓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하객룩을 선보임
- 꼭 샤넬을 입을 필요는 없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트위드재킷을 선택할 수 있음
- 배우 박하선은 블랙 트위드재킷을 활용한 결혼식 하객룩을 선보임
- 박하선이 착용한 트위드 자켓은 디자이너 브랜드 '로만티카소울'에서 나온 것
- 트위드 자켓에 메탈실을 가미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함
- 현재 가격은 480,000원으로, 품절될 가능성이 있음
- 이다인은 40만 원대 원피스에 샤넬 벨트를 매치해 400만 원대처럼 보이게 함
- 샤넬 미니백을 매치해 샤넬룩을 완성함

-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녀의 현실적인 패션 스타일 때문
- 케이트 미들턴은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꾸준히 유지함
- 케이트 미들턴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와 저렴한 스파 브랜드를 매치한 하이로우 스타일을 보여줌
- 케이트 미들턴은 의미 있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여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결합함
-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5줄의 진주 목걸이는 유대인이 소유한 브랜드 Susan Caplan의 작품
-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롱 블랙 코트는 캐서린 워커 제품으로, 어깨 패드가 특징적임
- 케이트 미들턴은 슬랙스는 롤랑 무레 액스의 제품, 구두는 Russell & Bromley 제품, 가방은 샤넬 미니 플랩 백을 착용함

- 배우 조윤희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온 사진이 주목 받음
- 사진 속 조윤희의 OOTD는 '단순한 디자인', '제한된 컬러', '한 끗 차이의 센스'를 완벽하게 지킴
- 7년이 지나도 여전히 인기 있는 신민아의 르메르 셔츠 원피스를 예로 들어 설명
- 셔츠 원피스는 유행을 타지 않아 10년 이상 입을 수 있음
- 조윤희가 입은 원피스는 노마카말리 원피스로 추측
- 노마카말리는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40% 세일 중
- 알아바이르 브랜드의 원피스도 추천, 색감이 더 예쁘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