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끝사랑이 방송되었습니다.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와 50대 맞아? 감탄이 나왔는데요
스타일도 그렇고 저도 저렇게 멋지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또 시니어 연에 프로다 보니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것도 버겁고, 편지를 읽을 때면 돋보기를 찾아야 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 묘하게 끌리고 설레다 눈물짓게 되는 프로그램이었던 거 같습니다.
- JTBC 끝사랑은 50대 이상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연애 프로그램
- 첫 번째 입주자는 55세 이범천, 여성들의 호감도 1위
- 두 번째 입주자는 54세 전연화, 가족의 응원 편지에서 자녀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추측
- 세 번째 입주자는 51세 김기만, 사진을 잘 찍는 출연진
- 네 번째 입주자는 55세 허정숙, 아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연
- 다섯 번째 입주자는 53세 강진휘, 맨발 등산을 즐기고 전연화에게 관심 있음
- 여섯 번째 입주자는 58세 민경희,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운 것으로 보임
- 일곱 번째 입주자는 60세 김재우, 두 딸을 혼자 키웠고, 출연 전 딸들의 반대를 받음
- 마지막 입주자는 50세 정은주, 대학생 딸을 두고 있음
- 데이트가 시작되는 다음 주, 출연진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
- 나솔사계에서 보양식 데이트가 진행됨
- 미스터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됨
- 데프콘이 놀라게 만든 미스터는 누구일까?
- 미스터 김은 14기 영숙을 선택하려 했으나, 미스터 킴의 선택으로 변경됨
- 미스터 킴은 영숙에게 매력을 느끼고, 영숙도 미스터 김에게 호감을 표시함
- 미스터 김은 영숙에게 진심을 전하지만, 영숙은 아직 확신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