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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기 좋은 가족 해외여행지 4곳을 소개합니다.

1. 사이판 및 괌
사이판과 괌은 연 평균 기온이 25~30도로 온화하며, 항공시간과 시차가 짧음
사이판에서는 스노쿨링, 바다수영, 낚시 등을 즐길 수 있고, 괌은 쇼핑과 놀거리가 다양함

2.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연 평균 강수량이 6월 이후에 집중되어 있어, 12월부터 4월까지 여행하기 좋음

3. 나트랑
나트랑은 물가가 저렴하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시내투어, 리조트 호캉스 등을 즐길 수 있음

위에 소개한 4곳은 겨울에 가기좋은 따뜻한 여행지로 각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과 특징을 고려하여 여행할 곳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북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괌과 사이판은 짧은 비행시간과 좋은 위생, 치안으로 가족여행에 적합한 곳입니다.
최근 달러화 강세로 쇼핑은 주춤하나 물가가 비싸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곳이예요.

괌에는 대표적인 리조트로 두짓타니, 두짓비치, 하얏트 리젠시 등이 있는데 사이판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비교적 용이한 편입니다. (트롤리버스)
다만 원활한 여행을 위해 렌트카 이용하는 것이 편리해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별빛투어 외에도 쇼핑하기 적합한 곳이 괌입니다. (구찌, 폴로, 타미힐피거 저렴)

사이판에는 대표적인 리조트로 켄싱턴 호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등이 있고 괌에 비해 번화가가 적은 편이라 북부 투어를 위해 렌트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판에도 쇼핑몰이 있으나 괌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은 아닙니다.

사이판은 우리나라에서 4시간 비행으로 도착하는 작은 섬으로 연중 평균 기온 27~28도를 유지하며 습하지 않은 기온으로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사이판 입국서류는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 비자면제신청서 or ESTA비자, 세관신고서가 필요하며, 우리나라 여권으로 45일까지 무비자로 여행 가능하니 여행을 위해서 별도 비자 발급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STA 비자를 발급받은 경우 세관신고서만 작성하면 되고 무비자 입국 시 비자면제신청서와 세관신고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비자면제신청서는 1인당 1장씩 작성, 세관신고서는 일행당 대표로 1장 작성 가능합니다.
비자면제신청서는 한글 또는 영어로 작성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