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단종 이후 공석이던 정통 RV 라인업이 기아자동차 최초의 픽업트럭인 ‘타스만’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캐나다와 중동 시장을 타겟으로한 수출 전략 모델 정도로 바라보고 있지만, 기아에서는 ‘국내 소비자분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라는 비전과도 같은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국내 완성차 시장을 지켜온 KGM의 렉스턴 스포츠와 기아 타스만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픽업트럭을 지켜온 진정한 헤리티지!
- 픽업트럭은 승차 공간과 화물 적재공간이 분리된 형태로, 보통 5인승 모델로 출시함.
-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과 연비임.
- 렉스턴 스포츠 판매량이 타스만 공개 이후 의외로 소폭 증가함.
- 시장에서는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과 연비에 집중하는 모습.
- 가성비와 데일리한 편의성을 고려해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함.
- 부가세 환급과 기본 할인을 받으면 취득세를 포함한 실구매가는 3,500만원 정도로 예상함.
트럭과 SUV에 대한 수십년의 경험 그리고 글로벌 Top 2 브랜드의 가치를 더하다!
- 기아 타스만은 모던 픽업트럭의 정수를 보여주는 차량임.
-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은 EV9과 EV3의 디자인 테마와 동일하나, 픽업트럭에 적합한 실용적 요소가 강조됨.
- 타스만의 사이즈는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최상임.
- 상대적으로 2열 뒷좌석 공간은 중형 픽업트럭의 한계로 인해 좁게 느껴짐.
- 기본 트림인 ‘X-Line(라인)‘이 4천만원대 중후반, 최상위 트림인 'X-Pro(프로)'는 5천만원대 가격으로 예상됨.
- 옵션 추가 시 6천만원으로 굉장히 높은 가격대임.
- 판매 시점은 내년 3월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