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키우기
152024.07.10
인플루언서 
흐린오후
4,627펫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8
12
금붕어 키우기 오란다 어떤가요?

처음 금붕어 키우기 시작한다면 대상 어종으로 오란다 어떤가요 제가 지금까지 키워본 아이 중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아이가 바로 금붕어 오란다였으니까요 이마에 툭 튀어나온 육혹이 특히 매력적인 아이죠 사실 다른 관상어에 비해서 키우기 쉽고 또 관리도 수월한 게 금붕어죠, 일단 잘 먹고 잘 싸고 어지간한 수질에는 잘 버티죠 수온에도 그리 민감하지 않죠 이 아이는 육혹은 살짝 부족하기는 했지만 입술에 립스틱을 짙게 바른 포인트가 있었던 그런 아이인데 바디 역시 하이바디로 관상가치는 최고였죠 육혹이 늘 아쉬운 것이 오란다 사실 오란다 하면 사람들은 한식 강정을 생각하지만 물고기 키우는 물 생활인들은 당연 금붕어를 생각하죠 금붕어 키우기 대상 어종 중 유금이나, 난주, 강호금 등 여러 어종이 있지만 저는 가장 무난하고 또 관상 가치도 충분한 어종을 고르라면 금붕어 오란다를 서슴없이 선택하겠네요 관상가치는 물론 개인 취향이지만 말이죠 바디가 하이바디로 참 멋지죠 이런 바디 만나보기 힘든데 그런데 늘 육혹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육혹이 좋으면 바디가 아쉽고 바디가 좋으면 육혹이 아쉽고 그런데 요즘 개량되고 있는 금붕어 들 문제가 하나 있는데 커가면서 원인 모를 부레병이 찾아온다는 것이죠 어릴 때는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덩치가 커지면서 부레가 그 덩치를 감당하지 못하고 금붕어들이 옆으로 헤엄치거나 거꾸로 헤엄치는 일이 일어나죠 이건 약도 없다고...

2024.07.10
11
금붕어 키우기 나에게는 계륵

사실 금붕어는 저에게는 계륵이죠 한때 엄청 빠져서 최고급 오란다를 키우기도 했지만. 결국은 다 포기했고 일부는 지인에게 주고 말았죠 최근에 다시 물생활을 복구하면서도 물잡이 용으로 지인이 번식한 단정을 키웠지만 이도 얼마 가지 않더군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금붕어의 특성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마구잡이로 키워서 그런 듯 하더군요 제가 키워본 바로는 금붕어는 참 매력이 많은 어종이죠 품종 개량도 많이 이뤄져 고퀄리티 개체들이 많기도해서 취향대로 골라 기를 수 있고요 저도 지금까지 유금을 시작으로 난주, 강호금, 오란다, 단정, 진주린 등 참 많은 개체를 키웠네요 일단 금붕어 키우기 위해서는 전용 수조가 필수라는 것이죠. 저는 그러지 못해서 실패를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덩치가 커지고 많이 먹고 많이 싸기 때문에 아무리 수질에 강해도 충분한 여과도 필수 워낙 먹성이 좋고 바닥을 가만 놔두지 않고 응가도 많이 싸기 때문에 바닥이나 레이아웃 역시 단순하고 청소가 쉽게해야 관리가 수월하다는 것이죠 그나저나 이 단정은 정말 육혹이 참 매력적으로생겼네요 고퀄의 단정은 정말 어떤 금붕어 못지 않게 아름답죠 키우다보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지능도 있어서 사육자가 다가가면 먹이달라고 수조 앞으로나와서 입을 뻐끔 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금붕어는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있어야 또 매력이더군요 사실 히터 없이 키울 수 있다는 것 그 것 하나만으로도 ...

2022.07.21
14
금붕어 키우기 이런 오란다 어떤가요

어제 실수로 보일러를 틀어 놓고 자는 바람에 더워서 새벽에 이찍 일어 나게 되더군요 원래 집이 항상 좀 추운 상태인데 더운 것 보다는 추운걸 더 좋아하죠 최근에 다녀온 안산 메가피쉬 여기에서 발색 좋은 오란다를 봤는데 보는 순간 눈길이 가더군요 왜 그런지 금붕어는 검은색이 들어가면 좀 고급져 보이고 눈길도 더 가더군요 금붕어 키우기 계획이라면 이런 개체는 어떤가요 발색이 너무 오묘하고 좋더라고요 이런 발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완전 제 취향의 오란다 보면 볼 수록 탐났던 개체 이번에 들어온 개체들이 참 발색이 오묘했는데 검은색과 주황색, 흰색이 오묘하게 섞여서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어느 분이 만들었는지 이번에 개체 제대로 섞인 듯 하네요 어떤가요 일반 개체에 비해서 발색이 눈에 확 들어 오지 않나요? 특히 검은색이 많이 섞이다 보니 더 눈에 들어 오더군요 어찌나 고급져 보이던지 이런 개체 다음 대는 더 멋져 보일 듯 하더군요 제가 처음 금붕어 키우기 시작할때 절 사로잡은 것은 난주 였는데 이제는 눈주는 그렇게 눈에 들어 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키워본 뒤로는 금붕어 하면 오란다 욘석들만 생각 나더군요 일전에 제가 키우던 개체들 역시 너무 좋았던 개체였는데 사정상 지인에게 그냥 줬지만 말이죠 약간의 주황색만 들어가고 이렇게 블랙 앤 화이트도 너무 멋지죠 이두 개체가 저는 더 멋졌네요 얼마나 고급지던지 체형만 살짝...

2021.11.14
01:47
오란다 키우기 금붕어 중 갑
재생수 7072020.05.21
18
오란다 키우기 최고의 금붕어

꼬리가 아름다운 금붕어 오란다 키우기 정말 세상에는 키우고 싶은 어종이 무궁무진하죠 저 역시 많이 키워봣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키우고 싶은 어종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대부분이 물생활 하면서 열대어를 많이 키우죠 또 어떤 어종으로 물생활을 했느냐고 물으면 구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겁니다. 그런데 예전 선배들은 대부분이 금붕어로 시작했죠 지금의 구피와 같은 비율 그런데 이상하게 금붕어를 저도 많이 접한 것은 아니죠 또 기껏해야 너댓종을 키워봤나 봅니다. 유금을 시작으로, 난주, 강호금, 지금 키우고 있는 진주린하고 오란다까지요 그런데 가장 애착이 가고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종은 역시 오늘 소개하는 욘석들이죠 과자하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비교할 것이 안되는 그런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사실 유금하고 체형이면 다 똑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이마에 육혹이 있다는 것 이게 또 그 혹의 크기나 발색에 따라서 가격치아가 벌어지기도 하죠 욘석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참 많습니다. 바디가 하이바디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꼬리핀의 크기나 발색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무엇보다 금붕어는 일단 발색이죠 그런데 오란다 키우기 맘 먹었다면 발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육혹 이마에 나 있는 이 혹의 크기가 어떤지 이 혹의 발색이 어떤지도 중요 포인트 중 하나 이게 또 관상가치가 대단하거든요 크고 발색 좋은 혹이 평가 기준이기도 하...

2020.05.21
02:45
금붕어 키우기
재생수 1,8302019.07.19
11
없으니 더욱 생각나는 금붕어

이제 곧 설 연휴네요 실질적으로 내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겠죠 금붕어 키울때는 몰랐는데 막상 사육 종료하고 지인에게 주고나니 더욱더 생각 나더군요 가만 보면 관상어로서의 가치가 이녀석들도 엄청 난듯 하네요 보면 볼 수록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그리고 또 다시 키우게 된다면 아마도 오란다나 유금을 키우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만한 녀석들도 없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유금 보다는 또 오란다 유금도 참 예쁘지만 오란다를 키우다가 유금을 보면 뭔가 좀 밋밋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란다가 워낙 화려하고 똑 이마에 육류가 멋져서 그럴 듯 하지만 또 질 좋은 유금은 오란다 못지않은 멋스러움이 있기도 하죠 원래 금붕어는 참 튼튼한데 요즘 나오는 화려한 개량종은 또 그렇지도 않은 듯 하더군요, 저도 오란다 한 마리를 부레병으로 보내버렸으니까요 백설공주처럼 참 고왔던 오란다 수놈인데 이녀석 참 먹성도 좋고 또 체형이 좋아서 무척이나 예뻐라 했는데 후배가 키우고 싶다고 해서 다 보냈는데 가끔은 금붕어가 그립더군요 그리고 오란다나 유금이나 그 참 멋은 요 꼬리죠 꼬리가 어찌나 예쁜지 보면 볼 수록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마치 나플나플거리는 나비를 보는 듯 확실히 오란다가 예쁘죠 보면 볼 수록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더군요 처음에 이 휜색은 너무 단색이라 받고나서도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키우다보니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는데 머리 색과 꼬리쪽...

2020.01.22
20
다시 금붕어 키우기 주인공은 진주린

다시 시작된 금붕어 키우기 지난해 까지 키우던 유금하고 오란다 지인에게 주고난 후 당분간은 키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녀석들인데 우연치 않게 지난 목요일에 지인이 진주린 들고오는 바람에 이렇게 다시 키우게 되네요. 지금까지 키워봤던 유금이나 오란다 였다면 아마도 잠시 수조에 두고 감상하다가 다른 사람을 줬을 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런데 한 번도 키워보지 못한 종이라 당분간은 키울 듯 하네요 욘석들 다른 종에 비해 크기도 작고 통통한 몸매가 매력이죠 석회질의 비늘 역시 감상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지금 잠시 소일 항에 두었는데 조만간 바닥이 없거나 흑사 바닥으로 옮겨야죠 키워본 분들은 아시지만 업청난 흡입력으로 바닥을 죄다 뒤집어 버리죠 그럼 이 수조는 항상 분진으로 가득합니다. 키우면서 가장 큰 애로가 바로 그런 것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귀엽습니다. 뒤뚱 거리면서 헤엄치는 모습도 상당히 깜찍하고요 이녀석들의 이림이 왜 진주린 인지 여실하게 들어나는 사진 비늘 하나 하나에 석회질이 끼는데 이 모습이 흡사 진주를 닮아서이죠 초보자들이 금붕어 키우기 도전 하실 때 많이 찾는 어종이고요 대중화가 되어 있어서 가격도 상당히 착하죠 물론 모든 개체가 그렇 듯이 발색에 따라서 가격 차이는 크게나죠 밥 줄 때 빼고는 얼마나 느릿느릿한지 여유만만이라고 해야할지 느렸다고 해야할지 그런데 밥 줄때는 볼록한 배가 꺼질 정도로 날렵하게 움직이는데...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