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정유정 장편소설 『7년의 밤』
"영제는 최현수가 아들로 인해 눈이 뒤집히는 역치를 알고 싶었다."
음주 상태로 과속을 하다 '영제'의 딸 '세령'을 치여 숨지게 하는 '현수'.
그는 자신의 살인을 감추기 위해 세령호에 시체를 유기한다.
세령을 죽인 사람이 '현수'라고 확신한 영제는 현수를 단죄할 계획을 세우는데..
치밀한 시나리오를 짜는 영제와 영제가 짜 놓은 덫으로 걸어 들어가는 현수.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던 '기나긴 밤'은 과연 끝나고야 말 것인지.
책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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