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처음 키울경우 목욕을 언제부터 가능한지,
목욕 주기는 언제가 좋은지, 주의할 점이 없는지와,
린스도 같이 사용하면 좋은지 등 목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아기 강아지의 첫 목욕 시기는 생후 100일 이후, 백신 접종 후가 적합하다.
- 너무 어린 강아지의 경우 체온 조절이 어려워 목욕 시 위험할 수 있다.
- 목욕 주기는 3~4주가 적당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2주 간격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목욕 전에 빗질로 이물질이나 털이 엉킨 곳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샴푸는 직접 몸에 바르지 않고 거품을 내어 사용해야 한다.
- 물로 헹궈낼 때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강아지 목욕은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하며, 샤워 후에도 아이의 몸을 간지러워하거나 샴푸를 직접 뿌리는 것은 피해야 함.
- 강아지 목욕 주기는 성견의 경우 2~3주에 한 번, 어린 강아지들은 생후 100일 이후나 백신 접종 7일 후가 적당함.
- 올바른 목욕 방법은 샴푸를 물에 풀거나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임.
- 강아지 목욕 시 샴푸 거품기를 사용하면 편리함.
- 강아지 목욕 후 잔여물이 남지 않아야 하며, 아이가 긁거나 간지러워하는 행동이 줄어듬.
- 강아지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뽀송하고 엉킴이 없으며 정전기가 나지 않음.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01. 보습에 좋아요!
-사람들도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때 댕댕이들도 건조해지면서
간지러워하고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강아지 린스를 사용하게 되면 수분 공급이
되면서 이런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02. 정전기를 막아줘요!
-모량이 많은 아이들은 특히나
정전기가 잘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한 부분 때문에 털끼리 서로 마찰이
되면서 엉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쓰면
정전기를 막아주기에 도움이 됩니다.
03. 찰랑찰랑 한 털을 유지할 수 있어요!
-애견샴푸만 쓰고 목욕을 하게 되면
윤기 털을 유지하기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털일 얇거나 푸석하거나 까칠한 모질 이라면
윤기 있는 털을 만들기에 도움이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