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가 야심차게 시작 했다.
하지만 화제성은 불안할 정도로 낮다.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다 있다 정도가 아니라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커플이 아직까지도 안 나오고 있다는 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인 것으로 보인다.
화제성 실종
재미가 없으면 시청률이 떨어진다. 반대로 재미있으면 시청률이 오른다. 너무나 당연한 진실이고 방송가에서 제작진들이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아무리 화제성 자체가 중요하다고 하고 OTT가 범람하는 시대라고 해도 결국 재미있으면 시청률이 오른다.
그 진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돌싱글즈는 말 그대로 재혼을 생각하는 돌싱들이 나오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가 바로 자녀 유무라고 할 수 있다. 진지한 만남을 원하기에 상대방의 자녀 유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시청자들로부터 자녀 유무를 너무 늦게 공개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간다.
갈팡질팡하면서 욕을 좀 먹었던 심규덕 변호사가 드디어 마음을 정했다. 내가 보기에는 갈등을 했다기 보다는 수진이 너무 다가오면서 마음이 흔들렸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받아준 측면이 있는 거 같은데 그래도 최신 회차에서는 수진에게 여지를 남기지 않으면서 마음의 결정을 내린 듯하다.
이번 주에는 드디어 자녀 유무가 공개가 된다.
모두가 궁금해 했고 일부 출연진은 공개가 되었으나 나도 가장 궁금하기는 하다.
모두가 궁금해 했고 일부 출연진은 공개가 되었으나 나도 가장 궁금하기는 하다.
#돌싱글즈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