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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아 보이는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남자들 직업
노바디
방송/연예 매거진 에디터
2024.08.21콘텐츠 2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이 시작 되었다.

미리 직업을 공개한 출연진도 있고 아닌 출연진도 있다. 역시나 전문직 의사도 있고,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이번에는 여성 출연진도 직업이 좋아 보이긴 해서 기대가 된다. 하지만 이런 연프에서 항상 남자 출연진이 직업이 굉장히 좋았던 터라 남자들 직업이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유명하신 분들은 직업이 노출된 경우도 있더라.

의외의 직업을 가지신 분들도 있고 본인과 매치가 잘 되지 않는 분들도 있다.

아마 오늘 나는 솔로 22기 출연진의 직업이 거의 공개가 될 거 같기는 한데 직업도 직업인데 자기 소개도 다들 예사롭지 않아서 궁금하긴 하다. 사실 나는 솔로는 첫인상 선택 말고 자기 소개 이후 선택이 진짜 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아무 정보 없이 사람을 좋아하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조건을 알고 직업을 알고 나면 보는 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왜진...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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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의 화제남

나는 솔로 제작진의 특징이라면 언제인가 부터 주목을 받을 사람들은 미리 보여주기 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시킨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잘 안 끌었는데 이게 절정에 달한 게 바로 나는 솔로 20기 정숙 부터였다. 나는 솔로 역사상 촬영 중에 남자 출연진과 키스를 하면서 난리가 났는데 볼 뽀뽀나 이런 것도 아니라 키스이긴 해서 더 놀라웠다.

그 이후 나는 솔로 22기에도 미리보기가 나왔는데 거기에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한 분이 바로 영철이었다. 자기 소개에서 일본 국제 결혼까지 알아 보셨다고 하는 거 보면 나름 결혼이나 관계에 절박하신 분 같은데 간장으로 러브 레터를 쓰질 않나. 나무를 오르질 않나. 그동안 나는 솔로 출연진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놀랍다.

정말 나는 솔로 제작진은 전생에 무슨 큰 공을 세웠길래...

그런데 영철의 직업은 더 놀랍다.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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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혹은 치과 의사?

나는 솔로 22기 안에서 그나마 제일 미남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바로 상철이다.

내 기준 크게 미남인지는 잘 모르지만 몸이 탄탄하고 헤어 스타일을 잘 만진 터라 충분히 미남으로 볼 만한 여력은 되는 거 같다. 얼굴만 놓고 보면 정말 미남인지 헷갈리긴 한데 전체적인 포션이 좋고 허벅지 힘이 좋은 건 분명히 장점이긴 하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파일럿이라느니 그리고 치과 의사 라느니 말들이 많았는데 그게 아닌 다른 전혀 상상도 못한 직업이었다.

직업만 보면 왜 허벅지 자랑 그리고 엉덩이 자랑을 했는지 이해가 가며 그 직업이라면 그 정도로 자랑할 만 하다고 생각 한다.

상대적으로 보면 가장 훈훈한 참가자 중 한 명이긴 한데 이번 기수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나는솔로#2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