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stagram/@bijou._.bia (이하) [노트펫]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주인의 발 사냥에 나선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은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비아'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을 한 편 올렸다. 영상은 소파에 누워 있는 보호자를 향해 조심스레 다가오는 비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쭉 뻗은 보호자의 발을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녀석. 장난으로 보호자를 놀라게 하려는 듯 몰래 천천히 움직이고 있지만 이미 보호자의 휴대폰 영상에 전부 찍히고 있었다. 잔뜩 집중한 표정으로 쿠션 위에 올라가 앙증맞은 앞발을 내밀어 보는 녀석. 하지만 몸집이 작은 비아에겐 어림도 없이 먼 거리였다. 결국 몸을 날려 점프해 보지만 잽싸게 보호자가 다리를 접어 피하면서 비아의 야심 찬 집사 사냥은 실패로 돌아갔다. 은아 씨는 "쪼그만 비아가 나름대로 사냥해본다고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영상으로 남기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집사가 물려야 큰 웃음 줬을 텐데" "발이랑 하이파이브 하는 줄" "가만있는 발이 무슨 죄라고 사냥을ㅋㅋ" "발바닥 봐 대박임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아는 5개월이 된 암컷 비숑 강아지다. "비아는 사냥할 때만 저렇게 신중하지 평소엔 조심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하는 은아 씨. 그 작은 몸으로 매일 똥꼬발랄하게 열심히 집안 곳곳을 싸돌아...
[노트펫] 배우 한지민이 커다란 솜사탕 강아지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를 안고 애정을 표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흰색의 이 강아지는 '솜사탕 강아지' 비숑 프리제로 보이는데 한지민의 얼굴은 물론 몸을 가리고도 남을 정도다. 비숑 프리제는 견종 표준 상 5Kg 정도 나간다. 일반 가정에서는 대개는 6kg, 그 이상을 넘어가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다쳐도 상당히 커보이는 비숑 프리제. 털도 제대로 찐 모습이다. 흡사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커다란 곰인형으로 착각할 정도. 한지민은 "너무너무... 귀여움"이라며 "저 강아지 맞아요"라고 즐거워했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은 지난 3일에도 흰색 강아지 두 녀석을 안고,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비숑 프리제의 모습도 보이는 솜뭉치 두 마리.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이 말과 딱 어울리는 모습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아직도 강아지인 줄 아는 대형견..댕댕이 응석 감당 못한 견주 [노트펫] 아직도 자신을 강아지로 생각하는 대형견이 주인 무릎에 걸터앉았지만, 주인이 감당하지 못한 사진이 큰 웃음을 줬다. www.notepet.co.kr '냉동참치 던지는 줄' 주인 보고 반가워 침대로 날아간 댕댕이 [노트펫] 외출 갔다 돌아온 주인이 반가워 침대로 슬라이딩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
사진=instagram/@doosik_zzang (이하) [노트펫] 자다 일어나 눌린 모습으로 주인한테 온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혜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미야 밥은 주고 가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때는 이른 아침. 출근 준비를 하는 혜민 씨 앞으로 반려견 '두식이'가 나타났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다. 어떻게 잠을 잤는지 한쪽 귀는 뒤집어지고 헝클어져 눌린 털 때문에 왼쪽 눈은 앞이 안 보일 정도인데. 아직 잠이 덜 깬 듯 넋이 나가 있는 눈동자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혜민 씨는 "두식이가 한창 식욕이 넘칠 나이라 아침만 되면 밥 달라고 저를 이리저리 쫓아다닌다"고 설명했다. 이른 아침 단잠을 깨서라도 사료는 꼭 먹어야겠는지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밥 달라고 계속 서 있는 녀석. 제법 느끼한 표정과 털에 가려진 한쪽 눈이 마치 유튜브에서 유명했던 '최준'을 닮은 것 같아 계속 웃음이 나왔다고. 나랑 별보러 강쥐 않을래~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꼬순내 날꼬 같아요" "자다 일어나서 찌그러졌어" "두식아 머리 멋있다..." "어제 두식 부장님 쏘맥으로 달리셨나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식이는 1살이 된 수컷 비숑 강아지다. 소심한 성격의 겁쟁이지만 질투도 많고 호불호가 강해서 마음에 안 드는 장소가 있으면 남몰래 '대변테러'를 하고 간다고. 혜민 씨는...
사진=instagram/@chaeso_0428 (이하) [노트펫] 사료가 나오지 않는 자동 급식기 앞에서 참지 못하고 폭력성(?)을 드러낸 강아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채윤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야.. 그만해!! 사료통 청소해서 밥 안 나온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채윤 씨의 반려견 '채소'가 등장하는데. 무슨 일인지 많이 흥분한 듯한 모습이다. 주먹으로 자동 급식기를 쉼 없이 때리고 있는 녀석. 어찌나 강하게 치는지 사료통이 이리저리 흔들릴 정도다. 당시 급식기를 청소한 뒤라서 안이 텅텅 비어 있었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급식기가 부서져라 때리는 채소. 결국 채윤 씨가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관심을 돌리고 나서야 녀석은 폭력성(?)을 잠재울 수 있었단다. 채소가 식탐이 많아서 빨리 사료가 나오라고 급식기를 때린 건 아닐까 싶은데. "예전에 식탐이 좋을 때는 배고플 때마다 급식기를 때리곤 했다"는 채윤 씨. 우씨 별 것도 아닌 사료통이! 사실 5개월까지는 먹성이 좋았지만 지금은 간식 맛에 눈을 떠 건사료는 본체만체한단다. 채윤 씨는 "배가 고파서는 아닌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직도 급식기를 종종 때리곤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재미로 급식기를 흔들어 사료를 꺼내 먹는 취미라도 생긴 걸까. 알 수 없는 녀석의 엉뚱한 행동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
[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견 루비와 함께 바다를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강원도 바다로 보인다. 아이보리색 패딩 자켓에 모자, 트레이닝복 바지, 운동화로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특유의 비율 좋은 송혜교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다소 구름이 낀 날씨지만 푸른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함이 묻어난다.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미수에 그친 쪼꼬미 댕댕이의 집사 사냥 '숏다리는 운다개' [노트펫]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주인의 발 사냥에 나선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은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비아'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을 한 편 올렸다. 영상은 소파에 www.notepet.co.kr 공항 검색대 통과하던 가방 안에 고양이가...내 고양이 아니라는 가방 주인 [노트펫] 미국의 한 공항 엑스레이 검색 과정에서 고양이가 발견됐다. 고양이가 들어있던 캐리어의 주인은 자기 고양이가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면서 당황해했다. 어떻게 된 것일까. 22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www.notepet.co.kr 프랑스 호수서 30㎏ 넘는 금붕어 낚은 낚시꾼..20살 넘은 세계 최대 금붕어 [노트펫] 프랑스에서 영국 낚시꾼이 ...
강아지 포테치는 평소에 주인이 아끼는 인형(왼쪽 2번째)을 가지고 놀고 싶었지만, 주인이 못하게 했다. [출처: 포테치의 트위터] [노트펫] 강아지가 주인이 아끼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주인 등 뒤에서 몰래 주인의 동태를 살핀 영상이 인터넷을 달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비숑프리제와 토이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반려견 ‘포테치’는 인형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주인이 아끼는 인형은 가지고 놀 수 없어 불만이었다. 최근 포테치의 보호자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데 등이 따가울 정도로 시선을 느껴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자신을 예의주시하는 존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센서등이 꺼질 때까지 가만히 주인만 보면서 갈등한 강아지 포테치(노란 원). 포테치 발 밑에 노란 인형이 보인다. 보호자는 지난 19일 트위터 영상으로 그 존재를 폭로(?)했다. 보호자는 “항상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가르친 인형을 방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데, 혼날까봐 상황을 지켜보는 개”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강아지는 센서등이 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주인의 동태를 살피면서 한참 고민한다. 가지고 놀면 안 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면서도, 주인 몰래 인형을 가지고 놀고 싶은 욕망에 갈등한다. 주인이 잠들거나, 외출한다면 바로 사고를 칠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그 모습에 보호자는 아끼는 인형을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진=instagram/@toto_ddung_ee (이하) [노트펫] 집사가 아이패드로 드럼 치는 모습을 본 강아지가 신들린 드럼 실력을 뽐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토토 보호자님은 "드럼 평생 이런 미친 재능은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당시 보호자는 아이패드에서 화면 속 드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소리가 나는 어플으로 드럼 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신기한 소리가 나자 곧바로 집사 옆에 착 달라붙어 관심을 가지는 토토. 드럼 소리를 내는 보호자의 손가락과 화면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는 모습이다. 어디서 깨지는 소리가 난다개 호기심이 발동한 집사는 토토에게 패드를 밀어주며 드럼 치는 방법을 보여줬는데. 그러자 토토는 보호자가 알려주는 대로 드럼을 눌러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아니면 흥이 잘 나질 않았는지 소리가 잘 나지 않았는데. 보호자는 토토를 위해 어플에 있는 드럼 리듬을 틀어줬다. 신나는 리듬이 나오자 이제야 토토가 본격적으로 숨겨진 재능을 뽐내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춰 이곳저곳 드럼을 쉴 새 없이 눌러대는 토토. 보호자가 칭찬해주자 더 신이 났는지 양발로 눌러대며 무아지경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 토토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너무 열정적으로 눌러댔는지 그만 화면을 옆으로 밀어 드럼 화면이 없어지자 순간 당황한 녀석. 하지만 금세 화면을 넘겨 다시 드럼 어플을...
사진=instagram/@gooreum2020 (이하) [노트펫] 길에서 마주친 두 강아지가 미동도 없이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구름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ㅋㅋㅋ눈으로 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당시 보호자는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여유롭게 길을 가던 구름이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허걱 저게 뭐다개~? 구름이를 '일시 정지'시킨 것은 바로 건너편 길에서 나타난 강아지. 숨도 쉬지 않는 듯 아무 미동도 없이 가만히 서 있는 구름이. 보호자는 "구름이가 겁이 많은 성격은 아닌데 다른 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멀리서 쳐다보면서 먼저 상황을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가만히 지켜보면서 상대방이 어떤 성격인지 파악하곤 한다는 구름이. 간혹 적극적인 강아지들이 뛰어오면 부담스러운지 도망가기도 한단다. 그런데 이날 만난 강아지도 다소 조심스러운 성격이었나보다. 구름이랑 똑같이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 자리에 굳어있는 모습인데. 보호자는 "상대 강아지는 주인이 잠시 줄을 풀어 줬는지 혼자 있었다"며 "그래서 둘이 거의 40초 가까이 저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마치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가 칼을 뽑기까지 숨죽이고 기다리는 듯 일체 미동 없는 두 강아지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결국 건너편 강아지가 먼저 다가와 서로 조...
사진=instagram/@bichon_nana_jelly (이하) [노트펫] 보통 강아지와 놀아주는 건 견주의 몫인데. 반대로 한 강아지가 주인이랑 놀아주는 듯한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나나젤리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14개월 때부터 아빠랑 놀아줬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instagram/@bichon_nana_jelly (이하) 영상에는 보호자의 반려견 '나나'가 아빠랑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빠는 무언가 기대하는 듯 나나를 치켜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자 나나가 두 앞발을 위로 들어 '주세요' 준비 동작을 했는데. 기다렸다는 듯 아빠도 덩달아 두 손을 모아 올렸다. 이어 나나가 앞발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자 똑같이 두 손을 흔들며 나나의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는 아빠. 나처럼 열심히 흔들어보라개~ 자신의 동작을 열심히 따라 하는 아빠를 보고 기특하다는 듯(?) 얼굴에 미소를 띠며 더 열심히 앞발을 흔드는 녀석. 마치 '이렇게 따라 해봐~'라고 하는 것 같아 절로 웃음이 나온다. 보호자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열심히 두 손을 흔들고 있는 단란한 부녀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훈훈해 영상으로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힘들어도 이게 다 사람 키우는(?) 맛이다개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가족이라니!" "나도...
사진=instagram/@bichon_dubuya (이하) [노트펫] 엄마가 후진 주차를 할 때면 불안한 눈빛으로 초조해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두부언니'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얘두라 울 엄마 후진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자동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비숑 강아지 '두부'가 등장하는데. 앞좌석 콘솔박스를 딛고 일어나 두리번거리는 모습이다. 뒷모습에서 어딘가 초조함이 느껴지는 두부. 그 이유는 바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엄마 때문이었다. 초조함이 느껴지는 궁댕이 "어머니가 최근 오랜만에 운전을 다시 시작하셨더니 종종 실수하거나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어 두부가 종종 놀라곤 한다"고 설명하는 제보자 두부언니 님. 그래서 두부는 엄마가 운전대만 잡으면 긴장하기 시작한다는데. 제보자는 "두부가 동물적 직감으로 눈치챘는지 불안해하는 모습이 재밌어 영상으로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 십년감수했다개.. 이어 "어머니가 후진을 할 때면 두부는 '삐삐삐' 경보음이 들리기도 전에 미리 낑낑거리며 불안하다고 생난리를 친다"고 말하며 웃었다. 두부가 괜히 차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건 아닐까 의구심도 드는데. 신기하게도 두부는 아버지가 후진할 때는 조용히 있다가도 어머니가 운전대를 잡으면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한다고. 언니야 우리 엄마 이대로 괜찮겠냐...
[노트펫]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강아지를 입양했다. 프리지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강아지. 비숑 프리제 종으로 보인다. 프리지아는 "이름은 배찌 ,,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프리지아는 배찌 전용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다. 프리지아의 강아지 입양 소식에 일부에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펫숍에서 입양한 것 아니냐는 불편한 반응이다. 프리지아는 "배찌는 제 지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그 중 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어요"라고 입양 경로를 설명했다. 프리지아는 이에 앞서 포메라니안 강아지 뭉치를 소개한 적이 있다. 뭉치는 본가에서는 키우는 강아지라고 연예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포메라니안 뭉치. 프리지아는 넷플릿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뒤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지며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최근 5개월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친구 만나러 유치원으로 전력질주하는 댕댕이 '얘들아 내가 간댕!' [노트펫] 유치원 가는 걸 너무나 좋아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미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생님 베리 와떠요 문 열어...
사진=instagram/@love_berry_life (이하) [노트펫] 유치원 가는 걸 너무나 좋아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미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생님 베리 와떠요 문 열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은 '베리'로 미림 씨와 함께 살고 있는 2살 된 비숑이다. 당시 미림 씨는 베리를 반려견 유치원에 등원시키는 중이었는데. 유치원이 있는 층에 이르자 베리는 슬슬 다리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자~ 달려보자~! 이윽고 유치원을 향해 신나게 전력 질주를 시작하는데. 미림 씨가 잡고 있는 목줄이 팽팽해지도록 혼자 저 멀리 뛰어가는 베리. 미림 씨는 "올해 2월부터 베리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좋아했다"며 "오죽하면 이제는 유치원 근처만 가도 신나 한다"고 말했다. 개치원 정말 최고다개! 유치원에 들어가 친구들 만날 생각에 잔뜩 신이 나 고개가 위아래로 흔들리도록 뛰어가는 녀석. 이어 두 발로 서서 문을 잡고 열어달라며 정신없이 긁어대는 모습이다. 미림 씨가 문을 열어주자마자 곧바로 돌진하는 베리. 무거운 바깥문은 열 수 없었지만 유치원 이중문쯤이야 껌이라는 듯 주저 없이 밀고 들어가 선생님 품에 안기는데. 한시라도 빨리 들어가야하는데~ 자고로 노는 시간은 금!! 하지만 안에 반가운 친구들이 많아 ...
[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댕댕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로 미국 여행을 마무리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숑 프리제 루비와 함께 한 뉴욕 여행 사진들을 게시했다. 송혜교는 패션위크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루비와 함께 센트럴파크를 누비고, 뉴욕의 거리들을 걷는 모습이다. 흑백의 사진들은 화보다. 최근 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이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안고 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송혜교는 뉴욕에 머무르면서 현지에 살고 있는 절친 이진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 모양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밥그릇 물고 주인따라 밖에 나온 강아지 '뭐 까먹은 거 없냐개' [노트펫] 집 밖으로 나가는 길에 밥그릇을 물고 나온 강아지의 일화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보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 내놔라 주인아"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www.notepet.co.kr 흙탕물에 들어가 몸 절반 검게 물들인 댕댕이..'견주 마음도 까맣게 타' [노트펫] 흙탕물 웅덩이에서 물장구치며 몸의 절반을 검게 물들여가는 하얀 강아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SNS에는 "볼 때마다 웃기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강아지가 등장하는 영상 한 www.notepet.co...
사진=instagram/@odd.ts (이하) [노트펫] 흙탕물 웅덩이에서 물장구치며 몸의 절반을 검게 물들여가는 하얀 강아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SNS에는 "볼 때마다 웃기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강아지가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다. 영상에는 길바닥에 누워 열심히 허우적대고 있는 강아지가 등장하는데. 그런데 그곳은 그냥 바닥이 아니라 검은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였다. 집사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 옆으로 드러누워 물장구치며 자신의 털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녀석. 주인이 목줄을 팽팽히 잡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몸을 비비기 바쁜 모습이다. 이어 영상은 강아지가 길을 걷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몸의 절반을 까맣게 물들인 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총총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로 "강아지계의 아수라백작" "제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 거죠...?" "마지막 낭낭하게 걷는 거 웃김" "파워당당!"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저마다 웃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태리'. 이 영상은 올해 1월 테리의 보호자 오드 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던 것이다. "태리가 2살 때 처음으로 반려견 수영장에 데려갔었는데 수영도 너무 잘하고 좋아했다"고 말하는 보호자. 그 뒤로 수영에 눈을 떴는지 물에 들어가는 걸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물놀이는 집에...
[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추석 연휴 기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숑 프리제 반려견 루비를 데려간 공원 소풍 사진을 게시했다. 송혜교는 긴팔 맨투맨에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방 안에 들어있는 루비를 감싸안고 있다. 선글라스에 흩날리는 앞머리가 여유롭고 시원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장모와 사위가 합작한 냥줍...살녹아내리던 아가가 완전체로 [노트펫] 장모가 구조하고 사위가 고심 끝에 맞아들인 새끼 고양이가 두 달 만에 살 녹아내리던 털뭉치에서 건강한 고양이로 거듭났다는 소식에 랜선 집사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조부터 치료, 입양까지 3박자 www.notepet.co.kr 담요처럼 뭉친 털 잘라냈더니 `묘생역전`..작은 사자로 변신한 길고양이 [노트펫] 담요처럼 뭉친 털을 가진 길고양이가 털을 잘라내고, 작은 사자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외모 뿐만 아니라 삶도 역전했다. 구조한 지 1년이 되기 전에 좋은 집사를 만나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www.notepet.co.kr 아들 방에서 돌아오기만 기다린 `아들바라기` 고양이..올 때까지 기다릴게옹 [노트펫] 대학생 아들이 본가에서 추수를 돕고 하숙집으로 돌아가자, 아들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아들 방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부모뿐만 아니라 네티즌까지 안타까워...
사진=instagram/@hello_tory (이하) [노트펫] 어릴 때부터 거울 속 비친 자기 모습을 향해 발길질을 하던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SNS에는 "나랑 싸우자!"라는 제목의 한 편의 영상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하얀 아기 강아지가 두 발로 서서 거울을 향해 연신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꼬리를 쫑긋 세우고 쉼 없이 '멍펀치'를 날리고 있는 녀석. 뒤로 젖힌 두 귀가 펄럭이도록 온몸을 흔들어가며 팔을 뻗는 모습이 마냥 귀여운데. 거울에 비친 강아지가 자기 자신이라는 걸 몰라 지칠 때까지 거울을 치고 있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거울과의 싸움에 의욕 충만한 뽀시래기 영상 속 강아지의 이름은 '토리'로 이 영상은 재작년에 토리의 보호자가 인터넷에 올렸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토리의 보호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토리의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토리는 어느덧 성견으로 자란 모습인데. 2살이 됐지만 어릴 적 습관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여전히 거울 앞에서 두 발로 서서 발차기를 하고 있다. 길쭉한 다리로 벌떡 일어나 발을 동동 구르며 거울을 긁는 토리. 몸만 컸지 마음은 여전히 똥꼬발랄한 영락없는 '개린이'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나 자신과의 싸움은 멈추지 않긔" "귀여운 버릇 25살까지 가자" "어릴 적 영상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
사진=instagram/@toto_ddung_ee [노트펫] 말하는 버튼으로 채소는 싫고 간식은 좋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토토 보호자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채소는 죽어도 싫어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두 개의 말하는 버튼 앞에 서 있는 반려견 '토토'가 등장하는데. 각각 'Yes', 'No'라고 적혀 있는 종이 앞 버튼을 누르면 '좋아', '싫어'라고 녹음된 목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었다. 버튼 앞에는 채소가 담긴 그릇과 간식이 담긴 그릇이 보인다. 먼저 채소에 손을 가져다 대는 보호자. 그러자 채소를 손으로 잡기도 전에 잽싸게 'No' 버튼을 누르는 토토. 그건 절대 안된다개!! 이번엔 간식 그릇에 손을 가져다 대는 보호자. 그걸 본 토토는 바로 'Yes' 버튼을 눌러 좋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모습이다. 혹시 우연의 일치이지 않을까 의심도 드는데. 이를 증명하듯 보호자가 다시금 채소에 손을 가져다 대자 'No' 버튼을 누르는 토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버튼을 누르는 게 어지간히 채소는 먹기 싫었나 보다. 그래~ 간식이 훨씬 맛있자나~ 그렇게 몇 번을 간식과 채소 사이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버튼으로 야무지게 간식에 대한 '일편단심'을 표현한 녀석. 똘똘한 모습을 보여준 토토는 이후 맛있는 간식으로 보상받...
[노트펫] 배우 박서준이 오랜 만에 반려견 심바의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드라운 이불 속에 푹 파묻힌 채 반쯤 얼굴을 내밀고 박서준을 바라보는 비숑 프리제 심바의 사진을 게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심바의 모습을 다시 공개하기는 지난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정말 오랜 만이다. 박서준은 "이렇게 보기 있기?"라고 썼는데 심바는 한참 잘자고 있는데 누군가 깨운 것처럼 새초롬한 눈빛을 하고 있다. 박서준의 심바 사진에 누군가 "심바로 2행시 하겠습니다. 심:귀여운 바:심바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자 박서준은 "예"라고 응답, 100% 곰감을 표시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물 마시는 법을 몰랐던 새끼 고양이의 의도치 않은 '셀프 세수' [노트펫] 물 마시는 법을 몰랐던 새끼 고양이가 의도치 않은 세수를 하는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둥이'의 보호자 닉네임 '둥이 집사' 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야야... 니 이마빡에 물 www.notepet.co.kr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집사랑 똑같은 자세로 누워있는 야옹이 [노트펫] 집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똑같은 자세로 누운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자고 있는 집사랑 똑같은 자세로 누운 고양이 '쿠리코'를 소개했...
사진=수지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배우 수지가 반려견 '데지'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탈탈"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에 올라온 데지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수지. 하늘색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둘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미모에 말문이 막히네요", "데지 졸린 표정 같은데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밥 먹는 꼬물이 동생들 지켜본 강아지 '침은 흘리는 중' [노트펫] 동생 강아지들이 밥 먹는 걸 보면서 군침은 돌아도 의젓하게 지켜만 본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예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보카도 밥 먹기 직관 중인 www.notepet.co.kr 원인불명 강아지 바이러스에 떠는 미국 견주들..걸리면 3일 안에 숨지기도 [노트펫] 미국 미시간 주(州) 북부에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때문에 강아지 수십 마리가 죽자, 반려견 외출금지령이 떨어졌다. 파보 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강아지 30여 마리가 3~5일 만에 숨졌다. www.notepet.co.kr 물놀이 좋아하는 멍...
케어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노트펫] 서울 도봉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눈알이 튀어 나오고 갈비뼈 4대가 부러진 채로 벌벌 떨고 있던 3개월령의 어린 강아지가 구조됐다. 동물단체는 오피스텔에 사는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가 강아지를 학대한 뒤 집밖으로 쫓아낸 것이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19일 동물단체 케어에 따르면 약 3개월령으로 추정되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 안쪽 계단에서 청소미화원에 의해 발견됐다. 강아지는 발견 당시 온몸이 물에 젖어 있었고 눈알이 튀어 나온 상태로 벌벌 떨고 있었다. 케어 인스타그램 영상 보기 >> https://www.instagram.com/p/ChXLjsdDhfc/ CCTV에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눈알이 튀어나오고 피가 흐르는 비숑을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문을 연 뒤 밖으로 내보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내쫓긴 강아지는 바로 뒤돌아 내달렸다. 이후 주차장 계단 안쪽으로 숨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체중 2kg의 비숑 강아지는 병원 진찰 결과 겉으로 보이는 안구 손상과 함께 심장 근처 왼쪽 갈비뼈 4대가 골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케어는 안구는 파열돼 적출해야할 상황이라며 장기 파열도 의심되고 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온몸 피부 여기저기에 피멍자국이 들어있다고 했다. 강아지는 대개 2개월령이 지나 데려오는 만큼 입양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