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강아지들이 산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산책을 싫어하거나, 조금만 걷다 보면 힘들다며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강아지들도 있죠.
강아지들이 길 한복판에서 버티기라도 하면 집사들은 난감해지는데요. 하지만 고집부리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귀여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영상 속에서 견주는 베니에게 "너는 참 잘생겼어. 엄마 좀 봐줄래?"라며 말을 건네지만 녀석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이어 견주는 "제가 미용사한테 베니를 데려가서 저를 무시하고 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