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서열 1위라고 생각하는 듯 달이는 스크래쳐 위에 떡하니 올라가 비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변에 앉아 달이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는 다른 형제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크래쳐에 몸을 찰싹 붙여 버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때는 집사가 새 스크래쳐를 사 온 날이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빳빳한 재질의 멋진 스크래쳐가 등장하자 너도나도 몰려들어 신상품을 탐내기 시작했다는데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너나 할 것 없이 우르르 몰려와 기웃거리며 집사를 반겨주는 녀석들. 하지만 설명에 따르면 때는 아침 밥을 먹을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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