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시골에서 1m 남짓의 짧은 목줄에 매인 채, 반려견으로서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개들을 '1m 방치견'이라고 부른다. '해피'라는 이름의 이 개는 지난 6년간 산책을 딱 한 번 해봤다.
제보자 A씨에게 처음 해피의 존재를 알려준 것은 친구였다. 친구가 동네 방앗간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옆 공장에 묶인 채 반갑다고 울면서 꼬리를 흔드는 해피를 보고, 안타까워 A씨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주로 시골에서 1m 남짓의 짧은 목줄에 매인 채, 반려견으로서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개들을 '1m 방치견'이라고 부른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들이 더러운 쓰레기통에 유기됐으나 선량한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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