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는 한 살이 된 암컷 고양이인데. 집사가 마리의 이름을 부르자 고개를 돌려 집사를 쳐다보는 마리.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마리에게 "뚱땡아"라고 말했는데. 그러자 마리는 마치 그 말이 자신에 대한 모욕(?)이라는 걸 아는 듯 집사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모습이다.
고양이가 못 알아들을 줄 알고 '뚱땡이'라고 놀렸다가 바로 응징당하는 집사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종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고 있는 고양이와 도마뱀의 모습을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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