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이 덩치가 크긴 하지만 성격은 꽤 온순한 편입니다. 자신을 노려보는 룽지가 궁금했는지 얼굴을 들어 룽지를 향해 다가가는군요.
그러자 황급히 고개를 돌리며 딴청을 피우는 룽지. 좀 전의 기세(?)는 어디가고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2살 밖에 안 됐지만 무서울 것이 없었던 말티푸가 대형견에게 눈싸움을 걸어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보호자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알아서 불 켜놓고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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