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러 ETF 중에서도 많은 배당주가 있는데요, 그중 많은 투자자분들이 모아가는 대표적인 ETF로 SCHD ETF와 CONY ETF를 뽑을 수 있습니다. 둘 다 많은 장점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아가는 ETF인데요, SCHD ETF와 CONY ETF 중 어떤 배당주가 더 좋을지 정리하였습니다.
- SCHD ETF는 미국 성장주 ETF 중 하나로, 배당금 현황은 다음과 같음.
-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3.5~4.5% 수준, 분기별 지급 방식 채택.
- 배당성장률은 연평균 10%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
- SCHD ETF는 높은 배당액과 지속적인 성장성을 보여줌.
- 운용보수는 0.06%로 저렴하며,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
- 대부분 미국 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배당 수익률은 리츠나 고배당ETF보다는 낮지만,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CONY ETF는 높은 지급액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됨
- 원금 회수 가능성이 있음
- CONY ETF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함
- 커버드콜 전략은 옵션 프리미엄을 추가로 얻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CONY ETF는 매월 현금을 지급하며, 그 금액이 높아 월배당etf와 고배당etf로 분류됨
- CONY ETF의 장점은 높은 배당률과 월배당임
- 단점은 주가 변동성과 커버드콜 전략의 한계임
- CONY ETF는 높은 수익을 제공하지만, 리스크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