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2배 ETF에 물린 친구들 분위기 최악이다. AI 열풍에 트럼프발 무역전쟁까지 겹쳐 줄줄이 급락 중이다. 하지만 테슬라가 뒤늦게 로보택시 시장 진입을 선언하며 다시 떡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과연 ETF 바닥잡기 성공하고 로보택시로 부활각 세울지 관심 집중이다.
작년 테슬라 상승에 신나서 "역시 테슬라는 사랑이지~"를 외쳤던 친구들. 올해는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트럼프가 던진 무역전쟁 펀치로 테슬라 2배 ETF 주가가 급락했고, 이젠 분할매수하며 존버를 선언했다. 주식은 역시 냉정한 놈이 이기는 게임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GM이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철수한 가운데, 테슬라는 오히려 후발주자로 도전장을 던졌다. GM은 안전성 문제로 주춤했지만, 테슬라는 혁신과 소프트웨어 기술로 승부수를 띄웠다. 시장은 테슬라의 상승 모멘텀을 기대 중이지만 안전성 검증이라는 큰 산은 여전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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