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를 추천합니다.
<땅 밑으로 흐르는 강> 전시는 미디어아트, 회화, 사진, 설치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으며 시민체험공간-AR체험이 있어서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집 ZIP은 작품을 한곳에 모은다는 의미로 지역 근대, 원로 예술인의 작품이 같이 매칭되어 문학과 미술을 같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권정호X현진건의 운수좋은날>, <이영륭X김춘수의 꽃>, <문상직X이상화의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교류전으로 작품제목인 89mile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까지의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