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지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쌀밥에 비벼먹기 좋은 밥도둑 두부요리 레시피입니다. 두부를 굽지않고 자글자글 조려 만들었어요^^ 입맛 없을때 밥한그릇 뚝딱! 하는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어제보다 컨디션이 좋아짐, 후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음
- 미각은 짠맛과 단맛만 느껴짐, 음식이 짜게 느껴짐
- 일주일 동안 방치된 냉장고 속에 먹을 것이 많음
- 오늘은 두부로 만든 짜글이를 만들 예정
- 두부는 800g, 양파는 반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사용
- 양념장 재료는 마늘, 쪽파, 양파, 멸치가루, 표고버섯가루 등 사용
- 무쇠솥을 이용해 두부 짜글이를 만들 예정
- 두부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양파를 바닥에 깔음
- 두부와 양념장을 넣고 물을 부어 끓임
- 약 30분 동안 중불로 졸인 후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추가함
- 완성된 두부 짜글이는 밥과 함께 먹음
- 참치 두부조림은 참치와 두부, 양파, 마늘, 청양고추, 대파 등을 사용
-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준비하고, 참치는 국물까지 다 사용
- 냄비에 양파를 깔고, 두부와 참치를 차례로 넣어줌
- 다진 마늘,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진간장, 맛술 등을 넣고 졸여줌
-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올리며 졸여주고, 수분기를 날려줌
- 밥 위에 올려 먹기 위해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줌
- 참치 두부조림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밥반찬으로 추천
- 퇴근 후 남편이 샤워하는 동안 꽁치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만듦
- 청양고추와 묵은지를 넣고 국물은 자박하게 끓임
- 막걸리 한 병을 꺼내오는 남편에게 모든 음식이 술안주로 보임
- 두부, 꽁치통조림, 김치, 물, 팽이버섯, 양파, 청양고추, 대파, 마늘 등을 사용
- 조리 시간이 부족할 때 간단히 끓일 수 있는 찌개임
- 저녁 메뉴로 추천하며, 밥도둑 메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