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을 앞두고 있는 엄마이다 보니 입시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내가 모르는 입시의 세계는 너무도 복잡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엄마때와 달라진 입시..
정시, 수시만 알고 있는 입시가 처음인 엄마나 아이들은 용어부터 정리하며
어떻게 고등을 보내야 하는지 로드맵이 필요한데...
최근에 읽었던 고등, 대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좋은 책들을 소개해 봅니다.
'입시 읽어주는 엄마' 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작가가 쓴 입시 관련 도서입니다.
입시를 치룬 엄마이자 방송으로 고민글을 많이 접하다보니
책에서도 옆에서 설명하듯 자세하게 입시를 소개하는 장점이 있어요.
입시 경험이 없는 엄마들도 이해할 수 있게 입시 용어부터 학생부 종합 전형, 교과전형, 수시, 정시, 고등학교 선택, 생기부 관리, 고등학교 교육과정 등을 자세히 다뤄요.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므로 예비고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대비법을 정리 필요하답니다.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서 단계별 준비 학습 가이드 제공하고
공부는 계단형으로 성장하므로 정체기에는 다양한 공부법을 시도해야 하기를 조언합니다.
입시 개편으로 인해 수능의 변별력 약화, 학생부 강화가 중요하다고 예측하는 가운데 독서는 학생부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명문대 필독서 365'는 1년 365일 동안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학생부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꾸미는 데도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예비 고등 학부모는 입시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요.
'대입 필수용어 사전'은 500여 개의 대입 필수 용어를 ᄀ, ᄂ, ᄃ 순으로 정리한 입시 교육서로 빠르게 용어를 찾아보기 좋답니다.
책에는 입시용어 팁뿐만 아니라 2028 새 수능제도 개편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어 변화된 입시 이야기를 자세히 읽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