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음에도 패딩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어도 헛헛한 마음이라면,
마음에도 보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내마음을 단단하고 뜨겁게 해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이유리 작가의 미술 에세이,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를 통해 삶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아이를 돌보고 위로하는 과정에서 단단함을 얻을 수 있는 책
단단하고 둥글게 나를 가꾸어 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진취적인 작가와 우리는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무엇이 나를 단단하게 하는지 배우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