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40년 동안 수많은 환자의 마음을 살피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과연 인간은 변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인간을 변하게 만드는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이 질문의 답은 결국 사람에게 있었다. 그는 자신이 진료한 수만 명의 환자들과 주변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을 지켜본 끝에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삶의 태도였다. 이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상황과 나이에 상관없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바꿔나 갔고, 더 큰 행복과 성취를 거머쥐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발견한 삶의 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실현 가능한 방법들이 담겨 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지만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 변화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을 밝혀줄 부싯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