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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드레싱만들기 ( 유자청샐러드소스 ) - 홈브런치 메뉴 주말에 기름진 육류를 많이 먹었더니 오늘은 아삭아삭 산뜻한 샐러드가 먹고 싶더라고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그릭요거트와 유자청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소개하게 된 오늘의 메뉴는 바로 유자청드레싱만들기 입니다. 이 유자청샐러드소스는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상큼한 유자의 향이 가득 느껴져 샐러드와 정말 잘 어울려요. 홈브런치 메뉴로 좀 더 든든하게 드시고 싶다면 저처럼 구운 식빵 한 장 곁들여보세요! 건강하게 한 끼 해결하기도 좋답니다. 야채샐러드도 역시 냉장고 속에 잠자고 있던 재료들을 활용해 보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초간단 유자청드레싱만들기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야채부터 손질해 볼까요? 재료 준비 상추, 미니 파프리카, 그린 빈, 보코치니, 말린 귤, 그릭요거트 (3 큰 술), 유자청 (2 큰 술), 레몬즙(1/2 티스푼), 소금 (한 꼬집), 올리브유 (2 티스푼) 5ml/g - 1 티스푼, 15ml/g- 1 큰 술 조리 순서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감의 야채를 사용하면 샐러드가 좀 더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겠죠? 먼저 주황색의 미니 파프리카 씨앗을 제거하고 작게 잘라줍니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주세요. 야채 탈수기가 있다면 물기를 제거해 접시에 세팅해 줍니다. 탈수기가 없다면 상추의 끝부분을 잡고 손으로 가능한 탈탈 털어 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