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번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추천 호텔들을 소개합니다.
위치와 시설, 가격 등에 따라 고려하거나 선택해야하는 옵션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뉴욕에서 어떤 호텔을 예약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는 타임스스퀘어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객실 타입에 따라 객실 내에서 타임스스퀘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치적 장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1박에 객실 비용이 약 $500이 넘는 뉴욕 내 고가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날짜에 따라 메리어트 공홈에서 포인트로 예약 시 포인트 효율이 좋을 때가 있으니 함께 비교하셔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박 기준 리조트 피는 $49.40이며, 레스토랑에서 이용하거나 투어 상품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호텔 주변에 원월드 전망대, 그라운드 제로, 오큘러스 센터 등 관광지가 모여 있고 지하철 역도 가까워서 맨해튼 미드타운이나 브루클린 등 주요 관광지까지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시즌에 따라 가격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며, 메리어트 공홈에서 포인트로 예약 시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리조트피는 1박당 $30이고 레스토랑이나 빅버스 2인 티켓, 시티 바이크/ 리프트 대여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뉴욕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큰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더하이라인과 첼시마켓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하철 역이 근처라서 주요 관광지까지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은 대부분 중저가의 비즈니스호텔 느낌이지만, 이곳은 시설이 매우 깨끗한 편이며, 객실 타입에 따라 멀리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힐튼 호텔으로 일-월 기준 약 $200대에 예약한 곳입니다. (시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음)
객실은 매우 넓어서 가족 단위로 여행 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인테리어나 시설은 다소 연식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조식은 인당 $49이며, 짐 보관 시 가방 하나당 $5을 받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짐 보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뉴욕에서 1박당 $200대로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은 곳 중 하나
객실 크기가 크진 않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한인타운 근처이며, 브라이언트 파크나 뉴욕 타임스스퀘어까지 도보권입니다.
시설이나 객실 크기만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곳이지만 위치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