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나는 것 같아요. 거창하지 않은 여행지이지만, 그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도 조드푸르 여행의 멋인 것 같아요. 사실, 깨끗하지도 편하지도 않은 곳이에요. 하지만, 그 속에서 여행의 매력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기차 여행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상상 그 이상의 환경, 모습, 풍경들이 담겨져 있는 이 곳. 인도를 얼마 여행하지 못했지만, 왜 다들 그런 말을 하였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한국 사람들에게 조드푸르를 생각하면 LG 게스트하우스를 자주 언급하고는 해요. 털털한 듯한 주인 아저씨의 이야기를 나누면 해가 저무는 것은 시간 문제..투머치 토커 사장님과 골목길 어느 곳에 위치한 조드푸르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엘지 게스트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선샤인 게스트하우스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식당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식당이었는데, 사람들에 따라 리뷰가 나뉘는 곳이었습니다. 이 점은 유념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은 각자의 눈과 귀로 만들어 나가는 거니까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에그커리를 처음 배웠던 곳이 바로 이 곳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치킨 커리는 레어였지만...가정집의 식단을 즐길 수 있는 곳. 한 편으로는 그 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여행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었어요. 조드푸르가 위치하고 있는 라자스탄 전통 음식까지 먹어보고 왔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이 카페는 제가 방문했을 때 구글 별점 리뷰가 한국인은 0명! 인도 현지 리뷰도 얼마 없던 곳이었어요. 동굴 느낌의 인스타 감성의 은근한 분위기에 위치한 조드푸르 골목길 어느 곳에 위치한 카페였답니다. 바나나 주스는 맛이 없었지만, 골목 사이에 이런 힙한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인도 조드푸르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이 바로 이 점이었어요. 사실, 거창하게 볼만한 스팟은 메하랑가드요새 정도의 곳이었지만, 이 곳이 아름답고 제가 3박이나 머물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소소함 그 자체로서 있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더욱이나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동네 풍경 그 중간이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인도 여행 시리즈를 살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