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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하는 푸드 인플루언서 panda 등장!! 이사 2주 전부터 짐을 싼다고 수선을 떨며 생각 없이 베이킹 도구며 재료를 모~두 박스에 넣어 이사 준비와 마무리까지 대략 한 달 정도 홈베이킹을 하지 못했던 panda가 드디어 홈베이킹 포스팅을 돌아왔어요 ㅎㅎ 오늘은 조카 이룸이의 최애 간식 중 하나!! 앤티앤스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즐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떤 레시피가 좋을지 찾다가 발견한 빵준서님의 크림치즈 프레즐:) 묵은 반죽도 (발효) 종도 필요 없는 간단한 빵이라는 빵준서님의 말에 얇은 panda의 귀가 쫑긋!! 결과를 알지 못하니 과감하게 도전 ㅎㅎ T-55 ( or 중력분) 300g 소금 4g 설탕 15g 드라이 이스트 5g (생이스트 10g) 물 120g 버터 15g 베이킹소다 2g 플레인 요거트 60g - 필링 - 크림치즈 250g 연유 50g - 칸트 - 다진 아몬드 100g 설탕 90g 버터 20g 생크림 50g - 소다물 - 물 200g 소다 25g 밀가루에 소금, 설탕, 이스트를 넣어요. 빵준서님은 홈 파지 않고 모든 재료를 넣어 바~~로 믹싱을 하시던데 저는 홈베이킹 독학러이니 조심조심 홈을 파고 소금, 설탕, 이스트 넣어 밀가루 코팅!! 그다음에 골고루 섞어줬어요:D 설탕, 소금, 이스트를 잘 섞은 밀가루에 플레인 요구르트, 베이킹소다, 부드러운 버터를 넣었어요. 물을 넣은 다음 EGS600으로 믹싱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