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키우기(키우는법), 물주기, 가지치기, 삽목 고무나무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좌:바로크벤자민 고무나무 중:킹벤자민 고무나무 우:뱅갈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생김새는 달라도 성격은 다 똑같이 순한편이에요.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는 이파리가 또르르 말려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고무나무 종류라서 너무나 순하게 잘 크는 종류에요.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가지치기, 삽목 2024년 7월 기록을 보니 올해 7월에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를 흙에 심어줬더라고요. 2024년 1월 손가락보다도 작았던 삽목이가 2024년 9월 2개월 만에 이렇게나 많이 자랐어요. 기록이 잘못된건가 싶을만큼 너무나 많이 자랐어요. 2024년 8월 해준거라고는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두고 겉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준 것밖에 없는데 무 크듯 쑥쑥 자랐네요. 저희 집 바로크벤자민 고무나무는 외목대 수형으로 단정하게 키우고 있었는데요, 기온이 오르자 줄기가 쑥쑥 자라서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줄기 밑동 쪽의 새순은 깔끔하게 정리도 해줬어요. 가지치기로 나온 줄기 중에 몇 줄기는 물꽂이를 해뒀어요. 물꽂이 한 지 2주 정도 지나자 뿌리가 나왔어요. 저는 물꽂이 할 때 물을 자주 갈아주는 편은 아니에요. 물꽂이 시작한 첫 주에만 물을 한두 번 갈아주고 두 번째 주부터는 물을 한 번도 안 갈아줘요. 그래도 뿌리는 잘 나와요. 2024년 7월 뿌리가 나온...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두 달 12일 후 변화 (키우기, 분갈이, 삽목) 두달하고 12일 전에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지치기 후 결과가 좋아서 뱅갈고무나무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2~3개의 새 줄기가 나온게 얼마만인지.... 3월 29일에 왼쪽 모양이었던 뱅갈고무나무를 가지치기해서 오른쪽 사진처럼 만들었어요. 가지치기 하기 전 일주일 전쯤에는 새 흙으로 분갈이도 해줬었어요. 저는 주로 봄에 가지치기를 해주는데 가지치기 하기 전에 분갈이부터 해주면 좋아요. 그래야 가지치기 후 결과가 좋거든요. 가지치기 후 한 달이 넘도록 아무 변화가 없다가 가지치기 후 44일째인 5월 1일에 보니 여기저기서 새 눈이 트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엔 줄기 하나에 2~3개씩 새 눈이 자라 나오고 있었어요.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를 6~7년째 해오고 있는데 이번처럼 결과가 좋은건 처음이에요. 그동안 똑같이 가지치기 전에 분갈이도 해주고 햇빛이 가장 좋은 자리에 두고 키웠어도 가지치기를 해보면 다시 한 개 또는 두 개의 줄기만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줄기마다 2~3개씩의 새 잎이 자라 나오고 있어요. 가끔은 여러 개의 새 눈이 텄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도태되는데 이번에는 눈튼 거마다 모두 잘 자라고 있어요. 이번에 가지치기 후 결과가 좋은 이유는 분갈이해줬던 흙이 고무나무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작년에 이용했었던 흙은 웃자람이 심...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후 물꽂이, 삽목, 분갈이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지난겨울 베란다에서 월동했어요. 뱅갈고무나무를 키우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낸 것 같아요. 그동안은 냉해 피해를 입을까 봐 거실에서 월동했거든요. 뱅갈고무나무는 추위에 강하더라고요. 지난겨울 최대 한파가 닥쳤을 때 베란다 최저 기온은 2도까지 떨어졌고 그때 금전수와 떡갈고무나무는 냉해 피해를 입었는데 뱅갈고무나무는 멀쩡했어요. 그 추운 환경에서도 아주 멀쩡하게 겨울을 잘 보낸게 기특해서 분갈이를 해주고 가지치기도 해줬어요. 뱅갈고무나무 분갈이 뱅갈고무나무 분갈이를 위해 화분에서 뽑은 후 뿌리를 반 정도 잘라 정리해 주고 흙도 좀 털어냈어요. 기존 흙이 좀 맘에 안 들어서 최대한 털어냈어요. 기존 흙을 너무 탈탈 털어내면 잔뿌리가 다쳐서 분갈이 후 몸살을 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흙을 많이 털어냈기 때문에 공간이 많이 생겨 같은 화분에 다시 새 흙으로 심어줬어요. 분갈이 후 물은 기존 흙이 젖여 있어서 2~3일 후에 줬던 것 같아요. 분갈이 후 열흘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몸살 없이 새 잎이 잘 나오는게 보였어요.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새 잎이 잘 나오니까 가지치기를 해줘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뱅갈고무나무 가지 치기는 새로 나온 줄기에서 두세 마디 남기고 잘라주는 편인데 작년에 분갈이해준 흙은 상당히 웃자라는 경향을 보여서 더 짧게 가지...
고무나무 종류는 건조에 강하고 순하면서 키우는 법도 비슷해서 키우기 쉬운 나무, 식물을 찾는다면 고무나무 종류를 추천해요. 고무나무 종류 고무나무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 집에는 4종류의 고무나무가 있어요.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이 강한 환경에서 키우면 연두색 잎이 나와서 예뻐요. 그러나 햇빛이 약한 환경에서 키우면 초록색 잎으로 변하고 잎이 쳐지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직광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거나 햇빛이 아주 좋은 환경일 때 키우기 좋은 고무나무 종류에요. #떡갈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는 고무나무 종류 중에서 잎이 가장 크고 잎맥이 뚜렷해서 시원스러운 느낌이고 햇빛이 좀 부족한 환경에서 키워도 잎 쳐짐이 덜하더라고요. 그래서 햇빛이 좋은 환경이라면 뱅갈, 햇빛이 부족한 환경이라면 떡갈이 나은 것 같아요. #벤자민고무나무 타원형의 잎이 사랑스러운 벤자민고무나무는 저희 집의 첫 고무나무였어요. 식물 키우기를 못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키워왔는데요 키우기 쉬운 편이긴 하지만 너무 물을 말리거나 분갈이를 오랫동안 안 해줘서 식물의 몸이 약해지면 개각충이라는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어요. 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 해주고, 보통 고무나무 관리하듯 물주기하면서 키우면 해충은 안 생기더라고요. #바로크벤자민고무나무 바로크는 고무나무 종류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키우기 시작한 아이인데요, 또르르 말린 잎의 모양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 다이나믹 했어요. 천둥,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쳤다가 잠시 후 해가 났다가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발코니의 화분들이 걱정되어 발코니를 확인해 봤는데 연두연두한 뱅갈고무나무의 새순이 오늘 예뻐 보이더라고요. 뱅갈 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새순(키우기,분갈이, 물주기) 2023년 2월 저희 집 뱅갈 고무나무는 겨울을 보낸 후 요런 모습이었어요. 햇빛 부족으로 이파리들이 진 초록색이 되었었죠. 그래도 식물 led 등을 집중적으로 받게 해줬더니 잎 쳐짐은 없었어요. 봄이 되어 뱅갈고무나무를 발코니에 내놨더니 새로 나오는 잎은 연두색으로 나왔고 2023년 5월 5월부터는 기온이 쑥쑥 오르면서 뱅갈이도 쑥쑥 자라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냥 두면 너무 무성하고 키만 클 것 같아서 가지치기를 해주기로 했어요. 어느 부분을 잘라줄까 잎을 뒤적뒤적하다가 2023년 5월 28일 대충 요렇게 잘라줬어요. 고무나무 가지치기 하는 요령? 은 여러 개의 줄기의 키를 대략 맞춰주는 정도? 그리고 가지치기는 소심하게보다는 과감하게 해주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에요. 2023년 6월 10일 가지치기 후 새로운 줄기는 줄기 끝 쪽의 잎이 달린 부분에서 나오니까 그 점을 참고해서 잘라주면 돼요. 맨 끝의 잎자루 사이에서만 나올 수도 있고 고무나무의 컨디션이 좋으면 새순은 2개~4개도 나올 수 있어요. 2023년 6월 10일 가지치기 후...
고무나무 종류 여러 종류의 식물을 많이 키워봤는데 가장 키우기 쉽고 관리가 편한 식물이 고무나무 종류더라고요. 뱅갈고무나무 뱅갈, 떡갈, 벤자민등의 고무나무 종류는 물말림에 강해서 물 주는 시기를 놓쳐도 별 탈이 없고 떡갈고무나무 온도, 습도, 햇빛, 물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벤자민고무나무 고무나무 종류는 잎이 매우 큰 떡갈고무나무부터 중간 크기의 잎을 가진 뱅갈, 벤자민, 잎이 또르르 말려서 독특한 모양을 한 바로크 벤자민까지 다양하지만 키우는법은 모두 동일하므로 예뻐 보이는 종류로 들여서 키우면 돼요. 뱅갈 고무나무 키우기, 키우는법 뱅갈고무나무 고무나무 키우는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두고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흠뻑 물주기, 봄부터 여름 동안에는 성장이 빠르므로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주기, 봄, 여름에는 새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면 좋고 영양제를 조금씩 주면 성장에 도움이 돼요. 그런데 고무나무 종류 중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해요. 강한 햇빛을 받아야만 뱅갈나무 특유의 노랑, 연두빛의 예쁜 형광빛 잎이 나오거든요. 유리창을 통과한 빛으로는 예쁜 색을 보기 힘들어요. 직광을 받아야 합니다.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의 매력은 반짝반짝 빛나는 연두빛의 형광 잎인데 뱅갈고무나무의 잎은 햇빛이 부족하면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뱅갈고무나무 잎도 아래로 축 처져...
2020년 5월 2년전 작은 포트분의 떡갈고무나무를 구입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고무나무 종류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곁가지가 잘 안나오고 키만 크더라고요. 가끔 알아서 곁가지가 나오기도 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는경우 그런 일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번 가지치기를 했었어요. 근데 가지치기 후 다시 외목대로 자랐고 다시 한번 가지치기를 했더니 줄기가 3개로 나와 자란적도 있었네요.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사진 기록도 있더라고요^^ 근데 얘가 가운데 줄기만 계속 커져서 또 싹뚝 잘라줬었어요. 사진 기록만 봐도 여러번 가지치기를 했었더라고요. 이때 가지치기의 결과는 쌍두.ㅋ V 자 수형 정말 별로였어요. 여기서 새로 나온 줄기의 가지만 잘라 곁가지를 유도할 수도 있는데 저는 다시 V자 아래에서 잘랐어요. 요렇게 그랬더니 이번엔 5개의 새순이 나왔었다죠. 드디어~! 가지치기한 보람이 있게끔 풍성한 군생이다! 싶었는데 이때가 7월 20일이었어요. 아직 여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금방금방 풍성해지겠다 싶었지만 이때부터 생각보다 너~무 안자랐어요. 그 전까지는 정말 잘 자랐었는데 이때부터 잘 크질 못해서 현재는 요런 모습이에요. 다섯개의 잎으로 양분이 분산되어 성장이 더딘건지 영양제가 첨가되지 않은 깨비상토가 문제인건지 정말 너무 속터지게 안자라네요. 그것도 두개의 잎만 자라고 있고 나머지 잎들은 새 잎이 못나오고 있어서 도태되어 말라버...
고무나무 종류는 키우기 정말 순해요.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지금까지도 코코피트 흙에 심어져 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거든요. 큰 화분 분갈이는 한번 하려면 큰맘 먹어야 해서 자꾸만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6월에 가지치기 해준 후 당연한 결과지만 1개의 줄기에 1개의 새순만 나왔어요. 새로 자라 나온 잎도 뭔가 힘이 없어 보여서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며칠 전 분갈이를 해줬어요. 분갈이를 하면서 보니 뿌리의 상태가 그닥입니다. 고무나무가 좋아하는 덥고 습한 계절이 지난 직후인데 하얀 뿌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피트모스 흙으로 분갈이해줬으니 이젠 내년을 기대해 보기로요. 뱅갈고무나무 삽목, 물꽂이, 당근 한 이야기 이번 여름에 가지치기 한 줄기는 삽목을 안 하고 다 버렸어요. 키울 공간이 없어서;; 그전에 가지치기 했을 때는 물꽂이로 뿌리를 내렸어요. 고무나무 종류는 자른 줄기를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잘 나오는데 저는 물꽂이 할 때 식물 led 등 아래에 두거나 모체 화분의 근처에 둬요. 그러니까 물꽂이도 뜨겁지 않는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하는 편이에요. 뿌리가 나온 삽수는 흙에 심고 흠뻑 물 준 후, 다음번부터는 겉 흙이 마를 때마다 흠뻑 물 주면서 키우면 돼요. 이렇게 번식하는 거는 재밌었지만 얘네들이 자라면 둘 곳이 없어서 문제더라고요. 뱅갈고무나무는 화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이라 당근도 잘 안되거든요^^;; 2022...
신혼때쯤, 그러니까 20여 년 전쯤? 친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킹벤자민 고무나무 화분을 사줬었어요. 출처 : 네이버 쇼핑 요 정도 사이즈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벤지민 고무나무가 가장 인기 있는 식물이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를 때였고 식물 키우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도 없는 편이어서 화분을 키우다가 개각충(깍지벌레)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화분을 버렸나? 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다행히 물꽂이로 번식해둔 게 있어서 벤자민 고무나무는 멸종이 안되고 대를 이어오고 있고 삽목이 벤자민 고무나무가 커져서 이사 올 때 당근하고 또 삽목으로 키우고 그랬던 것 같은데 가장 최근에 삽목으로 키운 벤자민은 작년 여름엔 요런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올봄엔 요런 모습이어서 짧게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해마다 봄이나 여름에 짧게 가지치기를 하면 곧 새 잎이 나와서 풍성해지곤 했었는데 올해는 가지치기한지 두 달이 되었는데도 새 잎이 거의 못 나오고 있어요. 올해 분갈이를 안 해줬더니 크질 못하고 있어요. 더구나 이 화분은 코코피트 베이스의 흙에 심어져 있거든요. 모든 화분을 코코피트 베이스에서 피트모스 베이스의 흙으로 분갈이를 해줬는데 유일하게 안 해준 게 벤자민고무나무에요. 워낙 순하니까 분갈이해주는 게 귀찮아 알갱이 영양제만 올려줬더니 크질 못하네요;; 그래도 이번에 가지치기 하면서 줄기 두 개는 물꽂이를 해뒀었어요. 고...
바로크 벤자민고무나무 가지치기(물주기, 삽목, 물꽂이, 키우는법) 가지치기를 여러 번 해서 수형을 만들어본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에요. 벤자민 고무나무는 가지치기 후 새로운 줄기를 만들어 내는 맹아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가지치기로 괜히 수형을 망치는 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완성된걸 보니 나름 괜찮은 듯요^^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 가지치기 과정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는 2020년 5월에 이람 님 나눔으로 키우게 됐어요. 그러니까 저희 집에 온 지 딱 2년 되었네요. 뿌리 없이 와서 물꽂이로 뿌리내렸어요.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는 이후 무럭무럭 자라서 요런 모습으로 자랐었는데요, 크는 대로 그냥 키웠더니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수형도 그닥이라 2021년 10월 작년 가을에 짧게 가지치기를 했었어요. 이때가 작년 10월이었고 좌:2021년 11월 중:2021년 12월 우:2022년 2월 이후 새순이 나오면 줄기를 잘라주기를 반복했어요. 좌:가지치기 전 우:가지치기 후 그러다 요 근래는 가지치기를 안 하고 그냥 방치했었다가 어제 날 잡고 다시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오랜만에 가지치기를 해줬더니 깔끔해진 모습이라 쫌 맘에 들더라고요.ㅎ 작년 11월부터 가지치기를 시작했으니 완성되기까지 6개월이 걸렸는데요, 처음엔 괜히 건드려 오히려 수형 망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었지만 지금 모습은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바로크...
뱅갈고무나무 VS 떡갈고무나무 저희 집엔 뱅갈고무나무와 떡갈고무나무가 있어요. 뱅갈고무나무 VS 떡갈고무나무 누가누가 이쁜가 비교해 볼까요? 좌: 작년 여름 우:현재 이 아이가 뱅갈고무나무인데요, 왼쪽 사진은 작년 여름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현재 모습이에요. 작년 여름 햇빛이 충분할 때 나온 잎은 형광빛으로 반짝반짝 예쁜데 겨울 동안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지냈던 잎은 오른쪽 사진처럼 탁한 색으로 변했고 잎도 축축 처진 모습이에요. 결론은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이 충분한 환경에서는 디게 예쁘게 자라는 아이지만 빛이 좀 부족하면 미워지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에요. 좌: 작년 여름 우:현재 반면 떡갈고무나무는 햇빛이 충분한 계절의 모습이나 햇빛을 못 받고 지낸 모습이나 별다름이 없어요. 그래서 빛이 좀 부족한 환경이거나 고무나무에 신경을 많이 못 써줄 것 같으면 뱅갈보다는 떡갈이가 낫고 햇빛이 매우 좋은 환경에서는 뱅갈이가 더 예쁜것 같아요. 뱅갈고무나무, 떡갈고무나무 키우기 좌:2017년 뱅갈고무나무 우:2020년 떡갈고무나무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와 떡갈고무나무의 시작은 요랬었는데 좌:뱅갈고무나무 우:떡갈고무나무 5년 키운 뱅갈고무나무와 2년 키운 떡갈고무나무는 요렇게 자랐어요. 둘 다 고무나무다 보니 키우는 방법은 똑같아요. 빛이 좋은 춥지 않은 장소에서 키우고 물주기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물주기~ 요게 포인트입니다. 그러...
인스타에 카메라 고장이라는 내용을 간단하게 올렸지만 요즘 제라늄 꽃이 앞다투어 피고 있음. 그래서 예쁜 모습 부지런히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하필 이때 카메라가 고장;; 근데 이런 건 꼭 주말 전에 고장이 나더라는? 주말아 빨리 가라~,,,, 월요일이 되길 기다렸다가 어제 AS 센터에 갔는데 당일 수리 불가하다네. 맡기고 가면 전화 주겠다고... ㅜㅜ 다른 분 리뷰에는 똑같은 증상이 당일에 수리되었다던데.. 왜?? 그런데 좀 전에 전화가 왔는데 수리하려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이 없어서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어휴..ㅠㅠ 한동안 폰으로 사진 막 찍다가 제라늄 꽃이 피기 시작해 카메라로 찍었더니 확실히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폰사진 안 찍으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폰 사진. 좌:2020년 5월 우:2021년 11월 오늘은 떡갈고무나무가 1년 6개월 만에 이렇게 성장한 이야기~ 떡갈 고무나무 종류 키우기(물주기,가지치기, 삽목) 2020년 5월 떡갈고무나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오래 키우면 잎이 쳐지고 깍지벌레가 잘 생기는 벤자민이나 뱅갈 고무나무와 달리 떡갈고무나무는 그런게 없는 것 같아서(카페나 가게에 있는 떡갈이들의 상태가 그랬음) 거실 화분으로 적당해 보여 작년 5월에 구입해서 키우기 시작. 고무나무 종류는 건조에 강한 편이라 과습만 주의해서 키우면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이므로 흙은 펄라이...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후 과습(키우기, 삽목, 물꽂이)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겨울만 지나면 이렇게 아주 못생겨진다죠. 이렇게 큰 화분에 식물 led 등을 비춰주기가 어렵다 보니 겨울마다 빛 부족으로 잎 색은 탁해지고 잎은 쳐저서 아주 밉상이에요. 그래서 봄만 되면 이렇게 과감한 가자 치기를 해요. 처음엔 이 정도로 잘랐었는데 성에 안 차서 더 자르다 보니 이렇게나 깔끔해졌다죠.ㅎ 3월에 가지치기를 했었는데 5월에는 요렇게 새 잎이 예쁘게 나왔어요. 저는 딱 요맘때가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8월이 되자 또 이렇게 무성해졌어요. 저는 이상하게 덥수룩한 이런 꼴을 못 보겠어요.ㅎ 그래서 또 잘랐어요. 저는 매년 뱅갈고무나무 가지 치기를 두 번씩은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요, 가지치기 하자마자 가을장마가 왔어요. 어째 올해는 여름 장마보다 가을장마가 더 진짜 장마 같아요. 비도 많이 오고 맨날 흐리고.ㅜㅜ 가지치기 하자마자 장마가 시작되었고 햇빛을 못 받으면서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과습 증상을 보였어요. 잎이 탄 것처럼 검게 변한 저 흔적, 전형적인 과습 증상이에요. 진짜로 화상을 입어도 저렇게 비슷한 흔적이 남아요. 잎만 보고서는 화상인지, 과습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여름 땡볕에도 무탈했었고 지금은 장마 기간이니까 정황상 화상은 절대 아니니 과습으로 보는 거죠. 그러니 잎 사진만 덜렁 보여주면서 이거 과습이에요?...
블로그엔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그중에서도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에 대한 질문이 꽤 많은 편이에요. 어디를잘라야 하는지, 언제,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를 궁금해하는 질문이 많은 편인데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나 뱅갈고무나무 키우기에 대한 답글을 드리면 그 후 소식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도 알 수가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장군맘님은 꾸준히 그 후의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 과정을 포스팅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간의 사진을 모아서 다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장군맘님이 처음엔 어떤 내용으로 질문을 하셨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질문 글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블로그 컴화면에서는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 댓글 화면에서 아이디별로 조회가 되어서 찾을 수 있거든요. 그러나 댓글을 보려면 포스팅을 클릭해서 댓글을 찾아야 하는데 댓글이 많아서 찾는 게 쉽지 많은 않았다는요^^;; 랜선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 키우기 장군맘님댁의 뱅갈고무나무 모습인데요, 이 뱅갈이가 분갈이 후 잎이 계속 누렇게 변하면서 떨어진다는 고민이셨어요. 분갈이 후 열흘 되었다고 하셨는데 초록 잎이 거의 없이 누렇게 변했고 잎도 많이 떨궈서 몇 장 안 남아 있더라고요. 상황이 좀 심각했어요. Q: 기존에는 일주일마다 물을 주셨었는데 분갈이 후 물 준지 열흘이 되어도 흙이 젖여 있고 잎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지금이라도 가지를 잘라 물...
떡갈(떡갈잎)고무나무 종류 키우기(키우는법), 가지치기, 물주기, 삽목, 분갈이 작년 봄에 지저분하게 자라는 몬스테라를 처분하고 떡갈고무나무를 구입했었죠. 좌:2020년 5월 우:2021년 6월 떡갈고무나무 키우기는 처음이었으나 고무나무 종류는 과습만 주의하면 키우기 수월해서 키우는법을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었어요. 작았던 떡갈고무나무는 1년 동안 많이 자랐어요. 사실 올봄에 많이 자랐어요. 올봄에 우분(퇴비)을 올려줬더니 새 잎이 잘 나왔고 잎도 커지더라고요. 잎이 무성해져서 보기에 깔끔하라고 줄기 아래쪽의 잎은 좀 정리를 해줬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화분이 작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죠. 화분에서 뽑아보니 뿌리가 많긴 하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흙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분갈이할 때는 뿌리를 이렇게 정리해서 심어줬었는데 이번에는 화분을 큰사이즈로 바꿔주기도 했고 뿌리가 꽉 차있지 않아서 그대로 연탄 갈이 식 분갈이를 했어요. 흙은 상토에 배수에 도움 되면서 가벼운 소재인 펄라이트와 퇴비인 우분을 섞어줬어요. 분갈이 후 보통은 물을 흠뻑 주는데 이날은 물을 안 줬어요. 분갈이는 화분의 흙이 어느 정도 말랐을 때 하는데 이날은 화분의 흙이 젖여 있었거든요. 고무나무는 물마름을 잘 견디는 식물이고 과습을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니까 3일 후쯤 물을 줬어요. 오른쪽 크기의 화분에서...
뱅갈 고무나무 가지치기 그 후, 키우기, 물주기 3월 25일에 좌:가지치기 전 우:가지치기 후 겨울나면서 미워진 뱅갈고무나무를 가지치기했었어요. 그 후 새 잎이 나오기까지는 꽤 오래 걸렸어요. 뱅갈고무나무는 더운 지방이 고향인 식물이라 좀 더워져야 성장이 빨라져요. 저희 집 뱅갈고무나무는 야외 발코니에 내놨었고 5월 날씨답지 않게 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어 새 잎 나오는 게 더 오래 걸렸어요. 가지치기 한지 두 달 정도가 되어서야 새 잎이 자릴 잡기 시작했는데요, 새 잎이 한 개가 나올지 두 개가 나올지 매우 궁금해서 매일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가지치기 후 다시 줄기 하나만 나오면 보기가 별로거든요. 올해는 가지치기하기 전에 영양제도 좀 줬었고 우분(퇴비)도 줬더니 두 개씩 줄기가 나오는 곳이 많아 가지치기는 성공적이에요. 가지치기한 줄기는 물에 꽂아놨더니 2021년 4월 15일 20일 만에 뿌리가 꽤 많이 나온 줄기도 있었어요. 뿌리가 많이 나온 거는 흙에 심어주고 덜 나온 줄기는 좀 더 물꽂이 해서 뿌리가 내리길 기다렸다가 심어줬는데 4개의 삽목이 중 한 개만 살아남았어요. 세 개는 새 잎이 못 나오고 이렇게 얼음이다가 말라죽더라고요. 어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상토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뱅갈고무나무를 물꽂이 후 삽목을 수십 번 해봤었지만 실패한 일은 별로 없었거든요. 가지치기 했던 뱅갈고무나무 모체는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뱅갈 고무나무 가지치기, 키우기, 분갈이, 키우는법 봄은 뱅갈고무나무 분갈이, 가지치기하기 좋은 계절이에요.(매년 하는 말^^) 봄에 가지치기를 하면 비교적 새 잎이 빨리 나와서 가지치기 후 못생겨진 모습을 오래 안봐도 되고 봄부터 여름 동안은 뱅갈고무나무가 성장하는 시기라 다른 계절보다 가지치기 후 결과도 좋은 편이거든요. 2017년 2017년 화훼시장에 구경 갔다가 7천 원에 데려온 뱅갈고무나무는 여러 번의 가지치기로 꽤 풍성하게 자랐어요. 첫해에는 봄에 가지치기 하고 여름에 한 번 더 해서 두 번의 가지치기를 했었어요. 그때는 뱅갈고무나무를 오픈 테라스에서 키웠을 때라 햇빛이 풍부해 성장도 매우 빨라 가지치기를 두번이나 할 수 있었어요. 고무나무 종류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를 좋아해서 햇빛이 좋은 환경에서는 여름에 훅~크더라고요. 좌: 가지치기 전 우:가지치기 후 작년 모습인데요, 빛 부족한 장소에서 겨울을 지나 못생겨진 뱅갈고무나무를 가지치기 해줬더니 여름에는 이렇게 예뻐졌었어요. 뱅갈고무나무 뿐만 아니라 고무나무 종류는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키우는 게 예쁘게 키울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한데요, 무조건 가지치기를 해준다고 예뻐지는 것은 아니고 가지치기 후 새 잎이 나올 때 햇빛이 충분한 장소에 두어야 예쁜 잎이 나와요. 특히나 뱅갈고무나무는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특유의 연둣빛 문양이 두드러져서 예쁜 잎을 볼 수 있어요. 유리창을 ...
겨울이지만 뱅갈고무나무 키우기 , 가지치기, 분갈이 좌: 2017년 구입했을 때 우:2020년 2017년에 처음으로 구입했던 뱅갈고무나무는 여러 번의 가지치기로 풍성하게 키웠고 가지치기 할 때마다 나온 가지는 물꽂이로 뿌리내려 엄청 많은 삽목이들을 만들었었다. 햇빛 좋은 환경에서는 물꽂이로 뿌리가 너무 잘 내렸었다. 여기 사진 이외에도 정말 많은 삽목이 뱅갈고무나무들이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이웃님들께 나눔을 했었고 두 개의 뱅갈이 중 오른쪽 아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2018년 봄, 많이 자란 이 뱅갈이도 가지치기를 했는데 아무리 고민해도 저 정도는 잘라줘야 할 것 같아서 잎 한 장도 남기지 않고 잘랐었다. 식물을 가지치기 할 때 이렇게 잎 한 장도 없이 잘라버리면 자칫하면 식물이 죽어버릴 수도 있다. 최소한 줄기당 잎 한 장 정도는 남겨두고 가지치기를 해야 안전한데 이때는 햇빛이 너무 좋은 테라스에서 식물을 키울 때였고 시기적으로 봄이어서 과감한 가지치기를 했었다. 역시나 봄의 힘은 대단해서 심하게 가지치기를 했어도 곧 새 잎이 잘 나왔고 좌 : 2018년 우: 2019년 여러 개의 새 순이 나와서 꽤 풍성해졌다. 그런데 이 뱅갈이가 2018년부터 성장을 멈췄다.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은 1년이 지난 모습인데 저렇게 변화가 없었다;; 전혀 새 잎도 안 나오고 얼음 상태로 1년 넘게 있었던 것 같다. 좌 : 2020년 5월 우 : ...
4월~6월은 뱅갈 고무나무 가지치기 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열대지역이 고향인 관엽식물은 식목일 이후에 본격적으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때가 분갈이, 가지치기하기 좋은 시기에요. 이랬던 뱅갈고무나무를 이렇게 가지치기 했어요. 수형은 줄기의 모양이 동그란 모양이 되게 잘라주는 편이에요. 모양은 각자 예뻐보이는거로 하심되세요. 뱅갈 고무나무 가지치기 해준 이유는 좀 더 풍성하게 예쁘게 자라게 하기 위함이에요. 보통은 줄기를 자른 부분에서 두개의 새 줄기가 나와서 풍성해지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자른 부분에서는 가지가 하나만 나왔어요. 두개의 새 잎이 나오다가 한 줄기는 도태되고 하나만 자랐어요. 영양적으로, 시기적으로 줄기를 잘라주는 시점이 안좋으면 저렇게 다시 줄기 하나만 나와요. 작년 가을에 웃자란 모양이 보기 안좋아서 영양제도, 분갈이도 없이 가지를 잘라줬더니 저렇게 결과가 안좋았어요. 이렇게 모든 줄기에서 가지 하나만 나와서 저 부분이 보기 안좋죠. 그래서 이번에는 작년 가을에 잘라줬던 부분 그 아랫부분을 잘라줘서 보기 싫은 부분도 제거해줬어요. 다시 줄기 하나만 나오면 본전이고 두개 이상 나오면 좋은거죠^^ 뿌리나 영양상태에 비해 줄기가 너무 많으면 줄기를 잘라줘도 다시 한개의 줄기만 나오기 쉬워요. 그래서 풍성하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줄기의 숫자를 줄여주는것도 좋아요. 그러려면 매우 과감한 가지치기를 해야하는데 너무 모험인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