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과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으로 미래 독서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윌라'를 자주 사용합니다. 미팅을 나가는 길 위에서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거나, 매일 출퇴근 시간에 윌라 오디오북과 전자책 등 콘텐츠를 활용하면 효율적 독서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네이버 도서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보면 상당히 많은 책을 읽게 됩니다. 어느 땐 시각 독서 활동으론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그럴 땐 윌라가 가장 좋은 벗이 되어 줍니다.
해마다 이 즈음이면 다음해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예측하는 도서가 출판됩니다. 바로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발표하는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김난도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공저하는 <트렌드 코리아>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래 전망 예측 도서로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래의 창에서 지난 9월 펴낸 신간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이미 읽은 독자도 있고, 아직 목록에 넣어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불리는 이 책의 강점은 경제와 사회·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앞을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책을 강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텍스트힙 한 MZ세대는 단순하게 책을 읽는 행위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SNS에 연출한다는군요. 소셜플랫폼에선 각자의 방식으로 독서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신경계 주요 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과 독서를 합성한 '독파민'도 MZ세대가 만든 용어라고 하더군요. 책을 좋아하는 모든 세대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가난한 때는 위로가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 아포리즘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 텍스트힙 한 MZ세대는 물론이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폭넓게 활용하는 "오디오북 비교 불가 넘버 원 윌라"에 관해 소개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