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는 "나는 항상 나 자신에게 도전한다. 그것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라고 말하는데요. 나 자신을 경쟁 상대로 삼으면 좋은 것은 '지든 이기든 결국 나와의 경쟁'이라는 점이지요. 새해 도움이 될만한 "인생을 바꾼 실행의 힘과 퍼스널브랜딩 관련 도서를 추천" 하여 드립니다.
현재 브라이언 트레시는 40년 동안 70개 나라에서 1천여 곳 이상의 기업을 컨설팅하고, 수백만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5천 회 이상 강연하는 자기계발분야 인플루언서다. 그런 그의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 모습과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고등학교 중퇴 후 접시닦이, 목재공 청소부 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일용직을 가질 수밖에 없던 이유는 중퇴 학려 등 여러 요인이 작동했지만, 무엇보다 브라이언 스스로의 의지도 한몫하였다. 그런 그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실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마이크 김이 쓴 <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은 브랜딩 구축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필독서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건과 이야기 등에 '브랜딩 전문가'로서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책 초반부에 '침묵하기'에 관한 중요성이 나오는데. 저자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지 몰라도 아직은 괜찮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실용적인 일은 바로 "SNS에서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조언한다. "당신이 자주 애용하는 SNS에 들어가 최근 30일간 올린 게시물을 검토하라. 그 게시물이 당신이 진입하려는 분야에서 당신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회사 일, 음식 사진, 정치적 견해를 담은 게시물뿐인가? 뭐, 이런 게시물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방향을 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이다."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