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사의 퇴직연금 부자되기 CFP
투자 분석가주식/펀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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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희대 경영학박사(연금전공), 1993 CUNY경제학박사(거시경제), CFP, 투자자산운용사, 신한BNPP자산운용(17년), 한국펀드평가(2년), 대신경제연구소(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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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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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퇴직연금 관리를 위한 노하우

주요 퇴직연금펀드 수익률: 타겟데이트펀드(TDF), 글로벌멀티에셋, 해외주식형 및 국내주식형펀드(2020. 4. 3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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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매수(매입)기준가, 환매기준가와 환매대금 수령일(퇴직연금, 연금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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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블로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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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절약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연금 인출전략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에서 연금을 인출할 때 세금을 아끼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인출전략을 FP저널에 게재하였습니다. FP이슈 똑똑하게 연금 꺼내 쓰기-세금 아끼고 수익률 높이는 다양한 방법 장덕진 CFP인증자, Northstar 파이낸셜 플래너 | 2024-02-01 은퇴 후 연금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민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연금을 인출할 때 절세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둘째, 연금계좌에 남은 적립금을 손실 보지 않으면서 수익률을 높일 방법이다. 이번 글에서는 은퇴 후 연금계좌에서 연금을 받을 때 절세 효과를 최대화하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세금 줄이는 방법] ▷공적연금, 연말정산으로 환급 받기 노령연금과 직역연금의 퇴직(퇴역)연금은 수령할 때 연금소득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 된다. 2001년 이전에 납입한 연금보험료에 대한 연금과 2002년 후에 납입했지만 연금보험료 공제를 받지 않은 연금보험료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족연금이나 장애연금도 비과세다. 연금소득 간이세액표는 연금소득공제, 인적공제 및 표준공제만 적용하여 계산한 연금소득세이다. 따라서, 연금공단에 신고하지 않은 부양가족이 있거나 주택연금 대출이자 등 추가로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받을 항목이 있다면 연말정산을 통하여 원천징수된 세금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놓쳤다면 5월이 기회 연말정산 때 신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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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부터 주택연금까지: 2024년에 달라지는 것들

연말을 맞아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및 주택연금에 대해서 올해 하반기 이후 달라지는 것과 내년에 변경되어 시행될 예정인 내용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연금제도는 기초연금부터 국민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까지 4층연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역모기지대출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연금을 더해 5층 보장을 준비한다면 연금소득만으로 노후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를 포함하여 2023년에 달라진 연금제도 뿐만 아니라 2024년에 개편될 것으로 예고된 내용과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살펴본다. 기초연금부터 차곡차곡 ▶2024년 기초연금 수령액 3.6% 인상 기초연금은 타 공적연금과 마찬가지로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만큼 증액되어 지급된다.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3.6% 상승했다. 현재의 물가상승률이 유지된다면 내년에 기초연금이 3.6% 증액되어 지급된다. 2023년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은 32만3,180원이다. 기준연금액은 한 사람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액을 말한다. 이 금액도 내년에는 올해 물가상승률만큼 증액된다. 따라서 현재 물가상승률이 유지된다면 2024년에 새로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은 국민연금감액이나 소득역전방지감액이 없다면 최대 33만5,000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단, 부부 모두 기초연금을 수령한다면 20% 감액되어 지급된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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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반환일시금 대신 10년 채워 노령연금으로 받자

최근 노령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0세 되기 전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였으나 경력 단절 또는 상황이 여의지 않아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환일시금보다 노령연금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반환일시금 대신 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여 노령연금을 받을 때 노령연금은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왜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FP저널에 기고하였습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62세인 1961년생 가입자는 내년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한다. 수급개시연령은 점진적으로 늦춰져서 1969년생부터는 65세에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인 사람은 노령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수령한다. 반환일시금은 수급개시연령부터 수령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60세부터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반환일시금은 60세에 신청 가능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이 안 된 사람이 60세가 되면 반환일시금을 신청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서 알려준다. 공적연금에서 받는 연금이나 일시금은 본인이 신청하여야 수령할 수 있으므로 연락 여부에 상관없이 때가 되면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해야 한다. 반환일시금은 수급개시연령 이후 10년 동안 수령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받을 수 없게 된다. 단, 가입자가 사망했지만,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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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소득을 마련하기 위한 주택연금 100% 활용법

10월 12일부터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의 가격(공시가격)이 12억 원으로 완화됩니다.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도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고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과거보다 주택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주택연금을 신청하지 않고 주택을 줄이거나 매도하여 노후 생활비로 사용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고 건강보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가주택을 보유한 경우 노후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택연금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FP저널에 기고하였습니다. 10월 12일부터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의 공시가격 한도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되고 주택연금의 대출한도도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증가한다. 고가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주택연금을 신청하여 노후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연령에 따라서는 지금보다 주택연금을 최대 20%까지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하에서는 고가주택을 보유한 고령 가구가 주택을 활용하여 노후자금을 마련하고자 할 때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주택자의 부족한 노후 생활비 해결법? 우리나라 60대 이상 가구는 재산의 77%를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지만 부동산을 잘 활용하면 노후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마련할 수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재산의 전부라면 노후생활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