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집순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맛집 기록들은 많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가기 힘든 현실. 맛집 디저트도 택배로 집에서 만날 수 있다는 희소식. 나와 같은 집순이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 가득 담아서 남기는 글. 다양한 디저트 맛집들 진짜 택배로 안가는게 없는 것 같은 요즘 세상, 든든한 마음. 한 번 먹어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디저트들 택배로 만날 수 있는 즐거움 함께 느껴보자고! 가보자고~!
하루하루 특별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특별한 어떤 Day가 되면, 더 예쁘고 특별한 쿠키를 만날 수 있는 곳. 몇 년 째 꾸준히 다니고 있는 곳이라 정말 감히 쿠키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크리에잇쿠키는 그 시즌 나오는 모양도 맛도 특별해서 내가 먹기에도 행복하지만 예뻐서 선물하고 싶어지는 특별한 쿠키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우리가 흔히 볼 수 있었던 마들렌은 뭔가 납작한 조개모양으로 약간 설탕이 서걱거리는 듯한 디저트를 많이 본 것 같다. 나도 베이킹을 가끔 하지만, 마들렌의 봉긋한 형태 잡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것.. 마들렌이 그동안은 달기만 해서 잘 안먹었는데, 베이킷 마들렌을 먹어보니 아, 이게 진짜 마들렌이구나 너무 맛있는데? 싶은 맛. 그 동안에 마들렌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베이킷으로 다시 시작해보라고 알려주고 싶다. 그저 맛있는데 특히나 초코마들렌은 완전히 내 인생마들렌으로 자리잡았다구!
블로그에서 더보기디저트 맛집 세계는 대구에 집중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하지만 대구 가기에는 너무나도 멀고 먼 느낌이라 슬픔 가득찰 뻔 했지만, 택배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소식에 눈물이 쏙 사라진다! 보통의 디저트에서 단맛이 난다? 싶으면 설탕이 은근 많이 들어가고 달다! 싶으면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양자과자점 다쿠아즈는 달지 않고 슴슴한 듯 먹는 맛에 끝이 살짝 단 느낌정도. 커피나 차와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나 좋다. 달지 않으니 하루에 두 세개는 그냥 순삭 가능한데, 모양도 예뻐서 선물하고 싶어진다구!
블로그에서 더보기종류도 다양한데 맛도 정말 맛있는 레자미오네뜨. 가끔은 달달함에 취하고 싶은 느낌. 특히나 회사에서는 일하다 말고 달콤한 디저트 생각 간절하지! 그냥 붕어빵이 아니다. 결이 바바삭 느껴지는 크로와상 생지로 만날 수 있는 크로플 붕어빵이라니!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재료로 꽉찬 붕어빵이라니, 강남 붕어빵이라고도 불리우는 베이커리 맛집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인데, 사실 붕어빵도 맛있지만 나는 레자미오네뜨 소금빵이랑 베이글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플레인의 정석! 느낌 :) 이미 맛있는게 너무나도 유명해졌는지, 백화점 곳곳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다! 한 번 먹어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데, 달달한 크붕이와 함께 베이직한 느낌의 소금빵도 강추하고 싶다.
블로그에서 더보기